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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원도움센터 - 1부1장
16-01-23 14:02 1,458회 0건

- 하우스메이드

계획서

장소 : 수음동 파란지붕 저택 - 도로명번호 수음69
시간 : 6월 15일 일요일 오전 8시 ~ 오후 8시

- 만 30세 이하의 미혼여성이 12시간동안 가정부 일을 해줄 것을 의뢰함 .
1) 제공하는 메이드복을 입을 것을 요함 .
2) 아이가 답답하고 짜증내해도 절대 때리지 말 것을 요함 .
3) 눈에 쓰레기가 보이지 않도록 청소하기를 요함 .
4) 비가 안온다면 마당에 빨래를 널 것을 요함 .
5) 삼시세끼를 모두 먹이되 , 아이에게 억지로 떠먹이지 말 것을 요함 .
6) 12시간동안 아이를 대문밖으로 내보내지 말 것을 요함 .
7) 12시간 아이와 같은 수갑을 찰 것을 요함 .

PS . 요구조건이 너무 많지요 ? 저희가 별난집안인건 아니구요 .. 아이가 정신장애가 있어서 메이드복을 입지않으면 가정부라는 사실을 몰라요 .. 또 쓰레기가 보이면 바닥에 죽 늘어놓는 바람에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 단 하루라도 집안일과 아이돌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 제 일탈을 도와주세요 ㅜㅜ !

-F 120,000 ( 100,000) - 통과 .

- 제 1장 <아침편>

2층짜리 파란지붕 저택이 2M넘는 철울타리에 둘러쌓여있다 . 집의 3분의 1이 마당이였고 저택이 ㄷ자로 그것을 싸매고 있었다 . 두꺼운 강철로된 검은대문에는 어울리지 않게 '개조심'이라고 쓰여있었다 .

- 딩동

집안에서 쿵쿵찧는 발소리가 들린다 . 문을 열리더니 뚱뚱한 부인이 다짜고자 손을 잡았다 .
" 오 ! 잘부탁드려요 , 늦지않게 오셨네요 ? 아이는 아직 자고있어요 . 어서 들어오시길 . "

부인에게 손이 잡혀 끌려다니며 집안 이곳저곳을 소개해주었다 . 현관에는 비어있는 액자들이 걸려있고 , 길쭉한 통로를 따라 걸으면 앞쪽에는 주방과 거실이 양편에 있고 가운데에 8인용 사각식탁이 있었다 . 집을 관통하는 정면 , 식당이 있는 북쪽에 창문이 달려있었는데 철울타리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 복도는 십자가 모양인데 오른쪽 복도부분은 자신과 남편이 쓰는공간이니 쓸일이 없을거라며 방화셔터를 내리고 자물쇠로 잠겨있는 채였다 . 왼쪽복도엔 화장실과 빈창고 , 아이의 방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 대충 아이의 놀이방따위가 있다고 넘겨짚었다 .
이번에는 메이드복을 들이밀었다 .
" 어쩜 이렇게 몸이 예쁘실까 , 이거 입으셔요 . 저는 아이를 대려올게요 . "

복도에 셰리만이 덩그러니 남게되었다 . 별수없이 입고온 정장을 포개어접고 검은 007가방에 집어넣었다 .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있는 와중에 고함소리가 들렸다 .
" 이놈들 ! 게을러터져서 아직도 자는거야 ? "
부인이 달래는 목소리를 하면서 덧붙였다 .
" 복도로 나가보렴 , 선물이 있을거야 . "
1층의 아이방을 거치고도 2층으로 다시 올라갔다 . 지체장애가 있다던 1층의 아이가 문을 빼꼼열고 옷갈아입는 셰리를 주시했다 . 서둘러 옷을 다입자 2층에서 두명의 발소리가 우다다 들렸다 . 조금 더 큰 아이가 셰리를 향해 달려가자 , 얼굴만 조금내밀고 있던 작은 아이도 셰리를 향해 달려갔다 . 아이는 셰리에게 안기려했고 셰리는 한쪽무릎을 꿇고 두아이를 껴안아주었다 .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어보였다 .

" 정말 , 가지가지해 . 예쁜 가정부가 올때마다 저렇게 안기려든다니까 . "
부인이 투덜대며 수갑두개를 쥐고 터덜터덜 걸어왔다 . 그럼그렇지 , 쉬운일이 아니였다 . 고된일이 되리란 짐작을 했지만 아이가 둘씩되는지는 몰랐다 . 오른손에 큰아이가 , 왼손에 작은아이가 수갑으로 채어졌다 . 차려입은 부인이 육중한 몸을끌고 도망치듯 집을 빠져나갔다 .
" 잘 부탁드려요 ! "
두 사내아이는 부모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없이 셰리만 쳐다보고 얼굴을 만져보고 하였다 .

" 애들아 아침밥 먹었어 ? "
" 으응 . "
셰리가 좌우를 살피며 묻자 , 작은아이가 으응이라고 대답하면서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 큰아이는 셰리의 몸을 뜯어보고있었다 .
" 그럼 누나가 아침밥해줄게 . "
" 좋아요 아줌마 . "
큰아이가 도전하듯이 비아냥대는 투로 대답했다 . 셰리는 말없이 미소지어주기만 했다 . 비교적 정상적인 의뢰를 받았기 때문에 어쨋거나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 물론 그게 여느 의뢰보다 수치스러운 일이 될지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

셰리가 후라이팬을 달그락대며 스크램블드 에그를 하는동안 아이들이 손을 번쩍들어 배려해주었다 .
" 고맙다 얘들아 . "
" 아줌마 섹스해봤어 ? "
" 응 ? "
" 섹스해봤냐고 . "
큰 아이가 오른손을 뻗어 셰리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능글맞게 물었다 . 셰리는 혼란스러웠지만 후라이팬을 바꿔쥐고 관대하게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 큰 아이가 싫지않은투로 투덜댔다 .
" 쳇 , 묻는말에 대답도 안하고 , 내가 주인님인데 존댓말도 안하고 . "
" 네 , 주인님 . "
셰리의 음성이 큰아이의 귀를 후벼팠다 . 큰아이는 귀를 의심해보려했다 . 지난 가정부들과 조금 달랐다 . 하기사 단순히 금액만을 놓고 보았어도 그녀는 고급인력이였다 . 큰아이는 멋쩍게 엉덩이를 주무르던손으로 귀를 파고 , 작은아이는 입을 바보처럼 벌린채 말없이 그 모습을 학습했다 .

작은 아이는 셰리의 허벅다리 위에 앉아 불안불안하게 스크램블드 에그를 떠먹었고 , 큰아이는 그 옆의 의자에 나란히 앉아 별생각없이 음식을 먹었다 .
" 누나 , 먹여줘 . "
" 미안해 누나가 움직일 수 있는 손이 없어 . "
" 푸하하 , 도그(dog)가 어떻게 포크를 쥘 수 있겠어 ? "
큰아이가 비아냥 대며 놀리자 , 직업정신 투철한 셰리는 포크를 물고 작은애에게 스크램블드 에그를 떠먹여주었다 .
" 볼만한데 ? "

어찌되든 불안불안한 아침식사가 끝나고 모두 쇼파에 옹기종기 모여앉았다 . 큰아이가 리모콘을 집고 여기저기 채널을 누르는바람에 작은아이가 작은말로 무언가를 투덜댔다 .
" 씨발 뭐라고 ? "
큰아이가 들고일어나 작은아이의 머리에 꿀밤을 쥐어박으려했다 . 셰리가 몸을돌려 작은아이 앞에섰다 . 셰리의 보호를 받으며 작은아이가 간신히 대꾸했다 .
" 형 보고싶은거 보라구 ... "
" 좋아 , 내가 보고싶은것 볼테야 . "
오기가 생긴 큰아이가 소파에 털썩 앉아 , 능숙하게 리모콘을 버튼을눌러 VOD에 접속했다 . - 음란간호사 혜진 - 큰 아이가 셰리를 능글맞게 쳐다보면서 희고 고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
" 아줌마도 이거 보고싶었지 ? "
셰리가 영혼없이 대답했다 .
" 네 , 주인님 . "
" 크하하 , 골때리는 변태같은 년 . "

-

최소 전치 16주 , 온몸에 붕대를 감아 얼굴도 제데로 안보이는 남자가 침대에 누워있다 . 곧이어 혜진이라는 여자가 화면밖에서 엉덩이를 씰룩이며 들어와 팬티를 벗어 환자의 얼굴위에 올려놓는다 .
" 검진하러 왔습니다하앙 ~ "
혜진이 환자의 바지를 내리고 불룩솟은 자지를 쥐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
" 발기 이상없습니다하앙 ~ "
침대 위에 올라가 환자의 얼굴에 보지를 가져다 댄다 . 환자는 혜진의 보지를 열심히 핥아댄다 .
" 성욕 이상없습니다하앙 ~ "

셰리는 왠지 자신과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는 여인에게 몰입하였다 . 그것을 눈치챘는지 큰아이가 셰리의 치마속에 손을 넣었고 , 셰리가 특별한 저항을 하지 않자 과감해져 팬티위로 보지를 쿡쿡찔러댔다 . 셰리야 , 야동에 몰입하고 있었다해도 그런 자극으로는 별로 흥분되지도 않았다 . 멍하니 화면을 주시할 뿐이였다 . 큰아이는 그게 시시하게 여겨졌는지 손을떼고 다시 화면에 몰입하였다 .

혜진이 보지가 빨리며 환자의 좆을빨았다 . 언제 나았는지 환자는 양팔의 깁스를 풀고 혜진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댔다 . 혜진이 엉덩이를 흔들며 야릇한 음성을 냈다 .
" 흐음 흐음 흐음 ! 하앙 ! 하앙 ! "
침을 질질흘리며 고추를 빨아대고 병실이 떠나가라 신음소리를 내지르다가 환자의 자지에서 입을 떼었다 . 그러자 환자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나와 혜진의 얼굴을 적신다 .
" 정력 이상없습니다하앙 ~ "
혜진이 카메라를 향해서 병실밖으로 유유히 빠져나온다 . 단독샷을 받은 혜진이 혀를 낼름대며 얼굴에 튄 정액을 맛본다 .

제작진들의 이름이 죽 나열된다 . 셰리가 양 옆을 살피니 두 사내아이 모두 영상에 빠져있었다 . 영상이 꺼져 TV채널이 나오고 나서야 작은아이가 말을 꺼냈다 .
" 누나 저거 하자 . "
" 그래 아줌마 저거 하자 . "
잠깐 골똘히 생각해보던 셰리가 굳게 다물던 입을 떼었다 .
" 설거지 하는데 협조해주면 ! "

아이 둘이 싱크대 위에 올라가서야 간신히 식기를 닦을 수 있었다 . 그래봤자 접시두개와 후라이팬하나 , 포크두개여서 금방 설겆이가 끝났다 . 문제는 작은아이 큰아이가 바닥에 질질흘린 스크램블드 에그였다 .
셰리가 고개숙여 스크램블드 에그 찌꺼기를 집어드려는데 큰아이가 수갑을 당겨 버팅겼다 .
" 설거지 하는데 협조해준다고 약속했잖니 . "
" 설거지는 설거지고 바닥닦는건 바닥닦는거야 . 야 ! 왼손도 똑바로 붙들어매 ! "
" 으..응 ! "
호신술을써서 두 아이 모두 제압하고 바닥을 닦자니까 의뢰를 똑바로 해결하지 못한 셈이고 , 힘을써서 억지로 바닥을 닦자니까 앞으로 남은 시간이 10시간이나 되는데 하루종일 힘싸움을 해야할 것 같았다 . 더구나 닦지 않으려니 의뢰인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한 셈이다 . 셰리는 별 수 없이 큰아이의 귀에 속삭였다 .

" 원하는게 뭐예요 . 주인님 ? "
가끔 셰리가 야릇하고 끈적끈적하게 , 무언가의 힘을 품고있는 어조로 말할때 남자들은 한없이 복종적이 되었다 . 큰아이는 머릿속이 울리는 그 목소리를 듣고 설랬다 . 자신이 셰리의 진짜 주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 머릿속에 망상이 스쳤다 . 셰리를 내려다 보자니 , 양다리를 벌려꿇고 불쌍한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셰리의 맨얼굴이 보였다 . 검고 찰랑이는 머릿결이 젖가슴까지 내려와있었고 , 흑진주같은 눈동자가 자신의 눈을 살피고있었다 . 코가높고 입에 늘 자신감이 흐르던 그 얼굴이 자신에게 복종하고 있다고 생각하자니 , 그것만큼 설레는 일이 다시없었다 . 첫인상은 그저 가정부였는데 옆에 두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동경스러운 대상이되어있었다 . 그리고 내면에 숨겨왔던 , 아니 가끔씩 동생에게 알게모르게 표출하고 있었던 '돔'의 기질이 일순간에 터져나와 무겁고 경쾌하게 입안에서 명령이 자동으로 튀어나왔다 .
" 바닥을 핥아서 깨끗하게해 . "
시작부터 지금까지 셰리의 예상과는 일이 다르게 흘러갔다 . 자신이 큰 아이의 내면의 무언가를 각성시킨 것 같았다 . 애당초 남자라면 미안하고 불쌍히여겨 자신이 쓰레기를 치우려할테다 . 별 수 없이 셰리는 한숨을 한번 쉬고는 내리깔아보는 두 사내 앞에서 스크램블드 에그를 핥아먹었다 .

" 다 핥아먹었으면 일어나여라 . "
" 일어나여라 ! "
큰아이가 근엄하게 외치자 작은아이가 따라 외쳤다 . 아마 늘 하던 일종의 놀이인 것 같다 . 셰리가 앞으로 이어질 고난에 머리가 아파와서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
" 따라오너라 ! 병원놀이를 위해서 놀이방으로 ! "
" 따라오너라 ! 놀이를 위해서 푸히히히 ! "
셰리는 두 아이의 재촉에 2층의 놀이방까지 끌려가듯이 걸었다 .

놀이방이라는곳이 장난감은 온데 없고 그저 빈 공간이였다 .
" 너 ! 바닥에 누워라 ! "
" 내가 환자야 ? 아이 좋아 ! "
" 넌 간호사다 ! "
마음의 무언가를 하나 내려놓은 셰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
" 형은 뭐야 ? "
" 난 의사다 ! "
" 우오오 ! "
작은아이가 휴지를 붕대처럼 칭칭감았다 . 얼굴과 고추만 빼꼼히 들어섰다 . 음란한 간호사를 자주봐서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큰아이가 셰리의 귀에 속삭였다 .
" 팬티를 벗어서 환자얼굴에 올려놔 , 그리고 이렇게 말해 . 검진하러왔습니다하앙 ~ "
큰아이가 혜진의 목소리를 모사하자 작은아이가 키득댔다 . 팔이 자유롭지 못해 어정쩡하게 선채로 큰애의 도움을 받아 팬티를 내렸다 . 얇은 흰색팬티가 벗겨지고 치마아래로는 보기좋게 둥근 셰리의 엉덩이가 들어났다 .
혜진이 신나는 놀이에 잔뜩 설레어 미소를 한가득짓고 누워있는 작은아이의 얼굴에 온기가 있는 흰색팬티를 올려놓았다 . 셰리가 어설프게 혜진의 목소리를 모사했다 .
" 검진 하러 왔습니다하앙 ~ "
두 아이가 키득키득 웃었다 . 셰리가 환자의 자벌레같은 고추를 쥐며 말했다 .
" 발기 이상 없습니다하앙 ~ "
두번째 모사부터 제법그럴듯했다 . 셰리가 치마를 들어올리고 작은아이의 얼굴위에 올라타려는걸 각본을 바꾸어 의사가 난입했다 .
" 어허 ! 절대 안정을 취해야하는 환자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 엎드려 뻗쳐해 ! "
" 키키키키 "
셰리는 별수없이 명령을 따랐다 . 수갑때문에 작은아이위 위에서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게 되었다 . 큰 아이로 인하여 오른쪽 팔을 등뒤로 가게 하였다 . 큰 아이는 셰리의 등에 털썩 앉아 치마를 들어내버렸다 . 셰리의 엉덩이 , 보지가 고스란히 모습을 들어냈다 .
" 웃 ! "
셰리가 큰 아이의 무게에 덜컹거리자 작은아이의 두려운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다 .
" 괜찮아 , 쓰러지지 않을거야 . "
작은아이의 표정이 다시 안도로 변하기 전에 큰아이가 셰리의 등위에서 요란스레 몸을 흔들어대며 고함쳤다 .
" 과연 쓰러지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 "
" 부탁이에요 , 쓰러지겠어요 . "
왼팔과 양 다리로 견디기에는 무거운 충격이였다 . 앞으로 엎어질 것 같아 셰리가 자존심을 굽혔다 .
" 넌 벌 받고 있는거야 , 환자를 그렇게 대한 간호사가 어딨어 ! "
" 다른벌이라면 받을게요 , 환자를 깔고 뭉개고 싶진 않아요 . "
" 그럼 엉덩이 열대만 맞아라 . "
" 네에 .. "

큰아이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고 , 셰리가 그 위에서 배를 댄채로 치마를 까고 엎드려있었다 . 머리맡에 작은아이가 불안하게 셰리의 왼손을 잡은채 앉아있었다 . 애가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는가 하고 벌을 받기로 한 것이지만 , 이렇게 수치스러운 자세를 해야할지는 몰랐다 .
큰아이가 손에 침을 ? 뱉고는 셰리의 엉덩이를 사정없는 오른손으로 내려쳤다 .
- 짝 ! 짝 ! 짝 !
아프지는 않았어도 무진장 기분나빴다 . 엉덩이를 다 맞고나자 얌전히 있던 작은아이가 투덜댔다 .

" 누나 나 배고파아 . "
" 아줌마 나 짜장면 먹고싶다 . "
" 누나가 밥차려줄게 .. "
" 아니다 아줌마 , 짜장면 아니면 안먹을거다 . 야 너도 졸라대라 . "
" 누나 짜장면 먹고싶다아 . "
생각해보니 이 애들을 대리고 요리를 하자니 , 고작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들었음에도 힘이 무지 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대충 배달시켜서 먹으면 그만큼 편하리라 . 그래서 깊은 생각없이 대답했다 .
" 응 , 그러자 . "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 배달원이 양손에 아이들과 수갑을 찬 미모의 메이드를 어떻게 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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