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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거래 그리고 옆집 여자 - 17부
16-01-23 19:10 13,811회 0건
http://cafe.soraflo.info/cafe/main/index.php?p_cafeid=jyfucker

전날 무리해선지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하다.

조용한 점심시간의 사무실..

무기력하다.

내가 대체 아내에게 무슨짓을 한거지...

아내를 잃을것 같은 공포가 나를 감싸고 나는 그 공포 안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순간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다.

“ 여보....나야.....”

“ 응.......여보....”

“ 나.......친정에 좀 다녀올까 해....”

“ ................”

“ 금방 올께......여보........”

“ 응.......지연아........미안해.......”

“ ........................”

“ ......지연아...........”

“ 나 금방 올꺼야..식사 거르지 말구...알았지.....사랑해 여보...쪽..”

아내의 목소리가 떨리며 급히 전화를 끊는다.

사랑스런 나의 아내...

이대로 영원히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끈거리는 머리를 감싸쥐며 몸을 일으킨다.

목이 마르다.

어제밤도 너무 마셨나보다.

아내의 빈자리를 술로 대신하며 하루 하루가 간다.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연다.

주방쪽에서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아내가..............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싱크대앞 한명의 여자가 서있다.

“ 성경씨? ”

“ 어. 일어나셨어요? ”

우리집에 성경씨가 있다.

앞치마까지 두른채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그릇을 치우고 있다.

꿈인가...

오랜만에 맡아보는 밥익는 냄새..

“ 수현씨..”

멍하게 서있는 내앞에 성경씨가 손을 닦으며 서있다.

“ 성경씨가 어떻게....”

“ 네....지연이가 전화와서.......수현씨 부탁해서......반찬 조금 가져왔어요.”

“ 네......감사합니다. ”

“ 식사하셔야죠....”

“ 아....네...”

우리집 식탁에 나와 그녀가 앉아있다.

아무말없이 그녀가 끓여준 김치찌개를 떠먹는다.

맛있다.

밥그릇이 금방 바닥을 보인다.

“ 훗...수현씨....배고팠나 봐요..”

“ 네...그러네요...하하.”

성경씨가 돌아서서 밥을 공기에 담는다.

짧은 그녀의 뒷머리가 깜직하게 위로 묵여 올라가 있다.

성경씨의 하얀 목선이 아름답다.

여유있는 아침......

“ 오늘 토요일이죠? ”

“ 후훗...그러니 수현씨가 늦잠자겠죠..”

성경씨가 나에게 밥공기를 건넨다.

보드라운 그녀의 피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성경씨가 커피 두잔을 들고 주방에서 나온다.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성경씨 옆자리에 앉는다.

룸사롱에 다녀온 이후 처음보는 성경씨지만 어제 본것처럼 편안하다.

“ 형님은 집에 계세요? ”

“ 그이, 어제 일본출장 갔어요..”

“ 주말에 무슨...”

“ 그러게요....바이어가 급히 보잔다네요...”

“ 네....”

“ 어제 공항 갔다 오는 길에 지연이가.....”

성경씨가 말을 흐린다.

“ 지연이가 왜요? ”

“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 ...............”

“ 시간나면 수현씨 주말에 밥 좀 챙겨달라고...”

“ 네.....감사합니다.”

“ 수현씨...”

성경씨가 커피잔을 든채 물끄러미 나를 쳐다본다.

“ 지연이가 .........”

“ 네.....제가 말했습니다.”

“ ....................”

“ 괜찮아요...성경씨.....”

“ 그래도........”

“ 다 제 잘못이에요......”

“ ....................”

성경씨가 커피잔을 탁자에 내려놓고 창 밖을 바라본다.

“ 잘못.......이죠......우리..”

“ 아니......제말은....그게 아니라....”

“ 잘못 맞아요...우리..”

“ 성경씨............”

“ 괜히 그이랑 나 때문에 수현씨랑 지연이가.........”

“ 그런거 아니라고요..”

나의 목소리 높아지자 성경씨의 가녀린 어깨가 움찔한다.

“ 아 제 말은 그런게 아니라...”

“ .............”

“ 아.......아닙니다.....”

성경씨는 창밖에 시선을 고정한 채 움직이지 않는다.

“ 저 지연이에게 거짓말 하기 싫었어요....”

“ ...............”

“ 제 진심을 사랑하는 아내에게 속이긴 싫었습니다.”

성경씨의 고개가 천천히 아래로 떨어진다.

거실바닥으로 성경씨의 턱끝에서 한 방울의 액체가 떨어진다.

“ 죄송해요.....”

그녀가 작게 속삭인다.

“ 성경씨.....”

나는 천천히 성경씨 옆으로 다가가 그녀의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린다.

그녀의 슬픈눈을 보며 고운 뺨에 흐르는 눈물을 훔쳐낸다.

“ 성경씨....”

“ 수현씨.......”

나는 그녀의 떨리는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간다.

천천히 혀를 내밀어 성경씨의 입술 ?아본다.

짭짤한 그녀의 눈물이 느껴진다.

“ 성경씨....저...사랑하죠? ”

“ 네.........사랑해요...”

“ 저도요...그러니 걱정말아요.”

“ 그래도 우린 이미 서로.......”

“ 우리 분명히.....분명히 있을꺼에요.. 행복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 꺼에요...”

“ ................”

나는 다시 성경씨에 입술에 나의 입술을 맞춘다.

아마 그런 방법은 없을것이다.

그녀도 나도 그 사실을 알고있다.

감정이 움직인 그때부터...

“ 형님은 언제 오신데요? ”

“ 네......일주일 정도 걸린데요.”

“ 그렇게 오래요...”

“ 네.......”

내가 화제를 바꾸며 커피를 마시자, 그녀 역시 애써 밝은 목소리로 답한다.

“ 그럼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요..우리...”

“ ...............”

성경씨가 커피잔에 입술을 댄채 나를 바라본다.

“ 이상한가요? ”

“ 아뇨......그냥.......”

“ 그냥......?”

“ ..........행복해서요......”

커피잔을 든 그녀가 수줍어한다.

“ 형님은 .....”

“ .............”

“ 아시나요....우리사이......”

“ 네.......그날........집에와서......말했어요...호텔에서 수현씨랑 있었던 일....”

“ 네.....형님은 이야기 하던가요.....내 아내와.....”

“ 네...........”

“ 형님은 뭐라 던가요....우리.....호텔...”

“ 아무말도..........”

“ 그 후론 괜찮은 건가요....형님이랑 성경씨..”

“ 네...그 이후론 그날일 말한 적 없어요.”

[ 까똑 ]

까똑이 날아온다.

[ 서방님...언니 왔어? ]

[ 응 ]

[ 나 월요일쯤 올라갈거야.]

[ 그래. 조심해서 와 . 내 걱정말고 ]

[ 언니....]

[ 왜?............]

[ 아냐.....올라가서 봐....서방님...쪽쪽.]

“ 지연인가요....”

“ 네......”

“ 무슨.......”

“ 월요일날 온데요..성경씨 여기 있는것두 알고있네요. ”

“ 뭐라고 하던가요? ”

“ 네........”

“ 뭐라고.....”

성경씨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본다.

아내가 온다는 말에 여유가 생긴탓인지, 그녀의 그런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 풉.....”

“ 뭐에요.....”

“ 아니에요..그냥.....성경씨랑 데이트 잘 하래요..”

“ 정말요.......”

“ 네........... ”

“ .....................지금 지연이 힘들텐데..”

“ 그래서 말인데 우리도 나가요 답답한데..공원이라도 갔다와요..”

“ 둘이서요? ”

“ 누구 또 있나요? ”

성경씨의 얼굴이 금방 환해진다.

“ 그럼 잠시 집에 갔다 올께요 ”

“ 네 저도 준비해야 겠네요. ”

성경씨가 총총거리며 집을 나선다.

나는 성경씨에게 거짓말을 한다.

아내도 형님도 없다.

요 며칠 우린 모두 힘들었을것이다.

오늘만큼은 성경씨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잠시후, 우린 같이 집을 나선다.

“ 어디로 갈까요? ”

“ 글쎄요..수현씨 마음대로 해요..”

“ 그럼..어디 갈 필요없는데.....”

“ 네? ”

반문하는 그녀의 입술을 덥친다.

“ 웁.......흡.........웁......수현씨...”

그녀가 나의 가슴을 밀쳐낸다.

“ 왜요? 마음대로 하라면서요.”

“ 짐승..........머리 속에 그 생각밖에 없어요? 수현씨는? ”

“ 머리 뿐이겠어요...온 몸이........성경씨를 맛보고 싶어하지.......흐흐”

“ 장난치지 말고 아무대나 가요..우리..”

“ 흠.......그럼 일단 나가봅시다...가다가 생각해요...”

우리는 계획없이 달린다.

그냥 달린다.

우린 달리는 차 안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없다.

조수석에 앉은 성경씨는 턱을 고이고 창밖을 보고있다.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그려진다.

우린 그렇게 계속 달린다.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성경씨와 저녁장을 본다.

성경씨는 꼼꼼하게 물건을 산다.

잘못 따라온것 같다.

심하게 꼼꼼하다.

식품에 붙어있는 인쇄내용은 앞 뒤로 다 읽어본다.

내 아내는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때론 유통기한 지난것도 들고 나오다 교환하곤 한다.

두 여자가 비슷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다.


집에 도착해 저녁을 맛있게 먹는다.

성경씨와 나는 부부인양 자연스럽다.

생각해보면 그녀와 내가 살을 섞은건 단 두번.

그마저 한번은 강제로 그녀를 범했다.

열번의 데이트보다 한번의 섹스..

역시 섹스는 신이 주신 선물이다.



“ 성경씨....전에 말하던 재근씨 이야기요...”

“ 네.............”

저녁을 마치고 소파앞 거실에 퍼질러 앉아 성경씨와 여유있게 커피를 마신다.

“ 형님이 말하던가요?....자기가 시켰다고.”

“ 네............”

“ 그럼 그 놈말이 사실인가 보네....그 이후론 만난적 없어요? ”

“ 네... 그 이후론....”

“ 성경씨 ”

“ 네? ”

“ 형님이 그날............ 제가 성경씨 덮친날......”

그녀가 웃음을 참지 못한다.

“ 덮친날?......훗 ”

“ 왜요? ”

“ 그러고 보니 수현씨 강간범이었네요..제가 잊고 있었어요...큭큭 ”

“ 신고하시게요? ”

“ 네. 그래야 겠네요..”

“ 너무 하시네..”

“ 호호....그래서요..그날이 왜요? ”

“ 아....그날 이전에도 그런 이야기 한 적있나요? .....형님이”

“ 네......몇 번..”

“ ....................”

“ 다 제가 거부했어요...”

“ .....................”

“ 아마 그날도....수현씨가 아니었다면........”

“ 그럼 그전부터 성경씨도 저를...”

“ ......뭐....그냥...젠틀하다 정도.....”

“ 젠틀한 놈이 덮쳐서 흥분하셨나요? 흐흐 ”

“ 아..진짜..”

성경씨가 눈을 흘기며 내 팔을 꼬집어온다.

“ 성경씨 ...”

“ 네? ”

“ 그 재근이란 사람......”

“ 네 ”

“ 이만하데요..”

나는 내 팔뚝을 잡으며 형님이 내게 했듯 성경씨에게 이야기한다.

“ 뭐가요 ”

“ 뭐겠어요..이만한게..흐흐 ”

“ 아유...정말.....”

“ 왜요? 아쉬워요...”

“ 그만해요..”

“ 그리고 거기에 구슬이 박혀있나봐요..애기 팔뚝만 한데 구슬이 박혀있어서 도깨비 방망이

같데요..여자들이 한번 맛보면 못 벗어난다던데..흐흐“

“ 그만하라 했어요..”

성경씨가 진짜 화난듯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성경씨의 이런 표정......

정말 나를 미치게 한다.

화난 여자의 표정과 말투에 흥분하는 나...

또 다른 형태의 변태성욕일수도 있을것이다.

나에게 화가 잔뜩난 여자를 좆질만으로 나에게 매달려 헐떡거리게 만드는 환상이 내게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씨는 내 이상형에 가깝다.

웃음이 헤픈 여자보다 성경씨처럼 매사에 냉철하고 도도한 여자에게 끌린다.

내 아내 지연이를 처음 본 순간 역시.

다리를 꼰채 고개를 들어 나를 내려다보는 거만한 모습에 반했다.

그리곤 결국엔 내여자로 만들었다.


“ 알았어요..뭐 그런걸로 화를 내요..”

“ 그런이야기 이제 그만 해요..”

“ 네....네...”

“ 수현씨..가끔 보면.........”

“ 왜요..가끔 보면 강간범 같은가요? ”

“ 수현씨.”

성경씨가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나의 온몸을 꼬집는다.

“ 아...알았어요...그만...하하..”

“ 용서할수 없어..”

나는 몸을 비틀며 성경씨의 손을 피하고 성경씨는 사력을 다해 나를 밀어부친다.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 나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고, 성경씨가 내 배위에 올라타 계속 공격한

다. 바닥에 쓰러져 버둥거리던 내가 성경씨의 두 손목을 낚아챈다.

“ 그만요..그만...알았어요...안할게요..”

그녀는 씩씩거리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 성경씨, 성격 장난아니네..”

씩씩거리며 입술을 꽉 깨문채 노려보는 그녀.

미치도록 매력적인 여자다..

괴롭히고 싶다.

“ 나......성경씨......사랑해요...”

“ 말 돌리지 말아요..”

“ 사실 성경씨 우리집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 ........................”

“ 성경씨의 그 아름답고 도도한 얼굴....”

“ ..................................................................”

“ 그 성경씨의 얼굴에..”

“ ..................”

“ 사정하고 싶었어요.....잔뜩....”

“ 야 ~~~~~~~~~~~~~~~~ 김수현~~~~~~~~”

그녀가 믿지못할 괴력을 발휘해 내 손아귀에서 손목을 빼낸다.

그녀가 나의 어깨를 힘껏 문다.

“ 아......아야........미안해요......미안해......아야...”

정말 아프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 문다.

급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성경씨의 머리채를 거칠게 잡아챈다.

성경씨의 고개가 젖혀진다.

성경씨가 이제는 눈물까지 고인채 나를 노려보며 씩씩거린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천천히 놓아준다.

그녀는 정지화면처럼 멈춰있다.

나의 두 손이 천천히 움직여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가볍게 주무른다.

그녀가 두 손을 올려 내가 그녀에게 했듯 나의 머리채를 잡아챈다.

입술이 다가온다.

성경씨의 혀가 거칠게 입속을 파고든다.

그녀가 게걸스럽게 나의 혀를 빤다.

그녀의 침이 나의 입주변을 넓게 적신다.

나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으며 올라와 팬티 속으로 들어간다.

탄력있는 엉덩이를 한 손에 한짝씩 나눠쥐고 주무른다.

“ 흡......음................흡........음......흠.”

그녀가 나의 입속에 낮은 신음을 토한다.

부드러운 느낌.

이렇게 부드럽게 출렁이는 엉덩이살이 어떻게 쳐지지 않고 올라붙어 그 모양을 유지하는지..

풍만하고 찰진 엉덩이다.

성경씨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성경씨의 혀와 입술을 음미한다.

“ 수현씨.....”

성경씨가 입술을 떼고 나를 내려다 본다.

“ 수현씨....미워요...”

“ .................”

“ 죽이고 싶을만큼.....”

진지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는 그녀.

나의 아랫도리가 뜨거워진다.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이 그녀의 팬티를 가운데로 모으고 살짝 당긴다.

그녀의 입술이 소리없이 살짝 벌어지고 미간에 주름이 잡힌다.

점점 강하게 잡아당긴다.

성경씨가 아랫입술을 깨물며 소리를 참아낸다.

“ 짝 ”

나의 오른손이 성경씨의 엉덩이를 살짝 쳐올린다.

그녀의 상체가 앞쪽으로 살짝 움직인다.

이번에는 나의 왼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쳐올린다.

“ 짝 ”

상체가 다시한번 앞쪽으로 움직이며 그녀의 입술이 열린다.

“ 하지마요.”

이번엔 좀 더 강하게 엉덩이를 쳐올린다.

“ 짝 ”

노려보는 그녀의 입술이 소리없이 점점 크게 열린다.

나의 양손이 번갈아가며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쳐올린다.

“ 짝.....짝..........짝.........짝..”

그녀의 엉덩이 살이 마치 찹살떡처럽 부드럽게 나의 손바닥에 감긴다.

찰지게 감겨온다.

계속해서 더욱더 강하게 쳐올린다.

그녀의 상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미간이 심하게 일그러진다.

“ 죽이고 싶어...”

“ 짝..........짝............짝..........짝.....”

“ 김수현......”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터트릴 듯 움켜쥔다.

왼손이 올라와 성경씨의 머리채를 잡고 그녀의 입술을 나의 입술로 가져온다.

버티려 하는 성경씨.

나는 이미 흥분한 한 마리의 숫캐가 되어있다.

“ 수현.......헙.......흡........하지마.....흡......”

성경씨가 내 팔을 꼬집으며 내 품을 빠져나가려 한다.

“ 흡......음..흠..........헙...............쯔읍......쯔읍....”

아랑곳 하지않고 그녀의 입술을 탐하는 나...

성경씨의 몸부림이 차츰 약해진다.

팔을 꼬집던 그녀의 손이 올라와 내 목을 감싸고, 나의 혀놀림에 호응한다.

이런 느낌...이런 정복감에......나는 성경씨를 갈구하고...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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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나 [29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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