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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반 이야기 - 7부
16-01-23 15:35 3,014회 0건
나의 이반 이야기(7부)

핸드폰의 벨이 울린다. “형!” 이반 후배 상철이다. “어! 웬 일이야” “외로워요” 다짜고짜 외롭단다.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단다. 상철이와 처음 만난 것은 이반 시티를 통해서였다. 상철은 어릴 때부터 남자가 좋았단다. 잘 생겼다기보다는 오히려 예뻤다는 말을 들었던 상철은 여자들이 많이 쫓아 다녔지만 오히려 귀찮았고 잘 생긴 영어 선생님을 사모했다고 한다. 군대에 갔다가 선임에게 강제로 당한 뒤에 본격적으로 이반 세계에 들어섰지만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한 사람을 오래 사귀는 순정형이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는다.

상철은 여성성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애교도 잘 부리고 눈물도 많다. 키가 175에 몸무게가 63으로 나보다 훨씬 키가 크면서도 옆에 바짝 붙어 다녔었다. 내 손을 잡기를 좋아했고, 키스를 좋아했으면서도 정작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육체적인 관계는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고 좋아하니까 그를 만족시킬 기쁨으로만 했다. 다만 그런 자신을 흐트러뜨릴 때가 있었는데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을 때였다. 상철을 처음 만났을 때가 5년이나 사귀던 남자 애인과 헤어지고 힘들어 할 때였다.

몇 번 만나 관계를 가졌지만 나는 육체에 관심이 있고, 상철은 정신에 관심이 있으니 오래 갈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애인과 헤어질 때마다 나에게 전화해서 하소연을 하는 것이다. 육체적 관계는 처음 만났을 때 외에는 가지지 않았다.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하는 것은 내가 원하지 않는다. 그저 술 한 잔 하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울게 하거나, 가볍게 입맞춤을 하거나 - 상철은 참 입을 키스를 좋아했다. - 안아주었을 뿐이다. 그런 상철이 또 상처를 입었나 보다. 일주일 후에 영식에게 문자가 왔다. “오늘 보고 싶다.” 상철이를 돌보느라 나도 바쁘고 영식도 바빠서 만나지 못했었다. “어디서?” “XX 호텔” “알았다. 먼저 가 있을게.”

키가 삑 소리를 내면서 문이 열렸다. 영식이 들어온다. 나는 이미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고 영식을 맞는다. 그때 화장실에서 누군가가 나온다. 상철이다. 상철이를 위로할 겸 두 사람이 영식이를 상대하기로 한 것이다. 물론 영식이에게는 미리 말하지 않았다. “누구세요?” “인사해. 후배 상철이” 영식이 나를 한쪽으로 끌고 간다. “미리 말을 했어야지” “괜찮은 친구야. 오늘은 셋이서 즐겨보자고. 지난번에는 네 후배와 셋이 즐겼잖아.”

결국 세 사람은 영식을 가운데 놓고 침대에 누웠다. 상철이 먼저 영식의 물건을 빤다. 영식은 내 물건을 조물락거린다. 이번에는 내가 영식의 물건을 빨고 상철은 보고 있다. “상철아! 같이 빨자” 영식의 물건을 세워 놓고 양쪽에서 혀로 핥는다. 나와 상철의 혀가 부딪친다. 영식을 제쳐 놓고 나와 상철의 혀가 오간다. 이번에는 상철이 가운데 누웠다. 내가 상철의 밑에 엎드려 물건을 빨고 영식은 자기의 것을 상철의 입에 넣는다. 나와 영식이 나란히 눕자 상철이 나와 영식의 물건을 한꺼번에 입에 넣는다. 내 것과 상철의 것이 부딪치며 상철의 입으로 들어간다.

나와 상철이 침대 위에 나란히 엎드렸다. 앞뒤에 놓인 큰 거울을 통하여 상철의 얼굴과 벌려진 항문이 보인다. 영식이 먼저 상철의 항문에 물건을 집어넣는다. 나는 그 모습을 거울로 보면서 영식이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영식이 물건을 빼고 나에게 집어넣는다. 상철에게서 나온 젤과 영식의 쿠퍼액으로 아무런 장애도 없이 안으로 들어온다. 영식이 허리를 흔들자 발목을 잡고 선내가 앞으로 거꾸러질 듯 움직인다. 영식이 내 허리를 잡아주자 경우 버틴다. 내가 넘어질 것이 걱정이 돼서인지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인다. 영식의 것이 안으로 깊이 들어오지 못하고 반쯤 들어왔다가 빠져 나간다. 더 좋다. 안전하게 보호받는 느낌. 그러나 영식은 불만인가 보다. 나를 눕히고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힘껏 박아댄다. 영식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가 탄력을 받아 내렸다가 올라간다. 그 와중에 상철이 자신의 것을 내 입에 넣는다. 상철의 것은 크기 보다는 길다. 길이로는 영식의 것보다 길지만 두께는 매우 얇다. 사실 이런 물건이 아날을 받기에는 최상이다. 들어갈 때 상대를 아프지 않게 하면서 깊게 찔러줄 수 있다. 아마 상철이 탑을 하면 받는 바텀들은 환장을 할 것이다. 그런데 좀처럼 탑을 하지 않는다. 아무런 느낌이 없단다. 아파도 받는 것이 행복하다고 한다. 천상 게이다. 나는 딱 한 번 받은 적이 있다. 영식을 처음 만났을 때 저런 물건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를 느끼고 싶어서 사정하고 협박해서 겨우 한 번 받았다. 예상대로 아픔 없이 쑥 밀고 들어오는데 깊은 곳을 찌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제는 영식이 눕고 상철이 그 위에 올라탄다. 영식의 것을 아날로 받으면서 몸을 흔들자 상철의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뒤에서 보면 여자라고 해도 믿을 것이다. 상철이 아닌 영식의 입에 내 것을 물렸다. 박으면서 받아보라고. 박는 쾌락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 때보다 강하게 빨아들인다. 잠시 후에 영식의 입에서 나와 내가 제안한다. “셋이 같이 박아보면 어때?” 내가 엎드려서 상철의 것을 받고 그 뒤를 영식이 찌르기로 했다. 상철이 불만을 터뜨린다. “형! 나를 알잖아. 내가 밑에 있고 싶어요.” “그럼 영식이 네가 상철이를 박고 내가 너를 박을까?” “말도 안 돼. 누구 것을 받는다는 건 한 번도 생각을 안 했어.” “나랑 하면서도 받는 게 무슨 기분일까? 나도 받아볼까? 생각을 안 했다고?” “응” 역시 사람마다 다 다르다. 내가 다른 사람의 것을 받기 시작한 것은 내 것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얼굴을 보고 그게 그렇게 좋은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어. 내가 상철이에게 박고 영식의 것을 받으면 금방 끝나. 상철이가 중간에 있자.” 토라진 상철의 입에 키스를 하고 가볍게 안아주면서 달랜다. 그렇게 하기로 했다. 내가 살짝 엉덩이를 엎드렸다. 상철의 것이 살며시 들어온다. 갑자기 위로 무게가 느껴지면서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영식의 움직임에 따라서 상철의 몸이 나를 부딪치고 내 안에 상철의 것이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사실 아래에 있는 나는 그렇게 좋지는 않다. 움직임이 크지도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다. 다만 몸 전체에 부딪치는 살의 와 닿음이 좋을 뿐이다. 그렇게 끝났다. 영식이도 별로 만족하지는 못한 것 같다. 중간에 있는 상철이는 당연한 것이고 나도 그냥 눌렸다가 끝났다.

영식이가 떨어져 나간 뒤에 나는 누워있고 옆에서 상철이가 오랄을 해 준다. 상철의 오랄은 일품이다. 보통 남자들의 오랄은 강하게 빨기만 하고 여자들의 오랄은 어쩔 수 없이 해준다는 느낌이 있는데 상철의 오랄은 상대의 것을 봉사함으로 자신도 하염없이 기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 부담이 없다. “상철아! 나오려고 해” 상철은 잠시 입을 떼고 “그냥 해! 나에게 맡겨요”라고 한다. 상철의 입에서 터졌다. 상철은 정액을 입에 물고도 놓지 않고 계속 빤다. 죽으려던 내 것이 다시 커지면서 견딜 수가 없다. 너무나 큰 쾌락도 고통이다. 이대로 죽을 것 같다. 그때 내 물건에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상철은 입으로 조금 받고는 밖으로 뺀다. 그래도 멈추지가 않는다. 전립선액이다. 빠져나가는 시간만큼 쾌락이 있다. 보통 남자는 사정할 때 극도의 쾌락을 느끼지만 여자는 느끼기 시작하면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시오후키가 그렇다. 남자에게 여러 번의 천상의 기쁨을 주는 것이 시오후키다. 말로만 들었고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성공한 것은 지금이 처음이다. 지쳐서 쓰러져 누웠다. 옆으로 상철이 눕는다. 행복한 얼굴 표정이다. 그래 그렇게 행복해라. 다음에 만나는 남자는 헤어지지 말고 오래 오래 살아. 마음속으로 빌어준다.

이렇게 일곱 번째 이야기를 끝냅니다. 혹시 글을 읽으시다가 같은 성향이거나 느끼고 싶으시면 쪽지를 부탁드립니다.(틱톡 4soraman) 평을 해 주셔도 좋고 여러분의 경험을 말해 주시면 소설에 반영하겠습니다. 지금은 만나는 사람도 없고 시간이 남아 글을 쓰고 있지만 만나는 사람이 생기고 바빠지면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의 이반 이야기(8부)

영식을 만난 것도 벌써 6개월이 흘렀다. 영식과 만나 이후로는 싸이트에 접속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않았다. 유일하게 만났던 것이 영식이 두 달 동안 없을 때 만났던 강석이 뿐이다. 영식이 편하고 좋다. 밀당을 할 것도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탐색할 필요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고정된 사람을 한 번 만나면 오래 가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회자정리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영식과 헤어질 날이 왔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영식이 가족끼리 같이 만나서 밥을 먹자고 했다. 와이프에게 자주 승환이를 만난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단다. 좋다고 했다. 승환이는 고등학교 축구 선수인 아들이 합숙을 끝내고 집에 있다고 데리고 오겠단다. 나는 딸이 하나 있다. 26인데 중국에서 대학원 공부를 한다. 우리는 부부만 나가기로 했다. 식당 룸에 들어서니 영식이 가족이 와 있다. 나와 아내가 들어서자 일어나서 마중해 준다. 순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니 영식이 옆에 왜 강석이가 서 있는 거지?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저도 앞으로 절단신공을 발휘해 보고자 합니다. 응원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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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이 [26세](시흥)
발정인가? 왜 이리도 외로운지, 저랑 만나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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