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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 영웅섹 - 44부
16-03-23 00:55 9,435회 0건
대군은 어느덧 호라즘의 국경에 이르렀다. 무하마드의 병력이 많기는 했지만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몽고군의 적수는 아니었다. 이날 곽정의 부대는 나밀하반에 주둔했다. 저녁때 파오 안에서 병서를 읽고 있던 곽정은 문이 살짝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서는 것을 느꼈다. 파오 앞에 있던 호위병이 말리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그자가 손을 가볍게 놀렸을 뿐인데도 호위병이 모두 땅에 쓰러졌다. 곽정은 급히 병서를 품속에 넣고 일어섰다. 그자가 고개를 들고 웃는데 촛불에 비치는 얼굴이 서독 구양봉이 틀림없었다. 곽정은 중원에서 수만 리 떨어진 이역 땅에서 그를 만나자 놀랍기도 하거니와 반갑기도 했다.

"황소저는 어디 있습니까?" 곽정이 다짜고짜 묻자 구양봉이 우습다는 듯 되물었다.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그 계집애는 어디 있는가? 빨리 내놓아라." 곽정은 이 말을 듣자 우선 반가웠다.

"그녀가 강남에서 구양선생을 따라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뒤에 어떻게 됐나요?"

"내 자네에게 말을 해도 상관없겠지. 그 계집애를 가흥부 철창묘에서 내가 잡아 놓았는데 그날 밤 달아나 버리고 말았네." 곽정은 몹시 기뻐하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워낙 영리해서 달아나고 싶으면 얼마든지 달아날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녀가 어떻게 달아났습니까?"

"태호 옆에 있는 귀운장에서...., 홍, 말을 해야 무슨 소용이 있나. 이미 달아나 버린걸."

곽정은 구양봉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 자기 실수를 자기 입으로 말할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어차피 더 이상 물어야 소용없었다.

"그 계집애가 달아난 후 난 계속해서 쫓아다녔지. 몇 번 잡을 뻔했지만 어찌나 잽싼지 용케 괴하더군. 그러나 내가 워낙 바짝 쫓아다니는 바람에 도화도에 갈 기회가 없었네. 우린 쫓고 쫓기며 몽고까지 왔는데 그녀가 그만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아무래도 그녀가 자네 군중에 있는 것 같으니 여길 지키고 있는 게 상책이란 말일세."

곽정은 황용이 몽고에 왔다는 말을 듣자 뛸 듯이 기뻤다. 파오안에 황용이 없는걸 확인한 구양봉이 말한다.

"열흘 안에 다시 한 번 찾아오겠네."

구양봉은 말을 마치고 껄껄 웃으며 나가는가 싶더니 어느새 수장 밖에 가 있었다. 곽정은 그의 뒷모습이 어둠 속으로 표연히 사라져 가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한바탕 북풍이 불자 으스스 추운 한기가 뼈 속까지 느껴졌다.
곽정이 파오로 돌아왔을 때 날은 더욱 차가워졌다. 병사들이 숯불을 피우고 말들을 춥지 않은 천막 안으로 몰아넣었다. 개방 사람들은 가죽옷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당황했다.
곽정은 병사들에게 명령하여 양을 잡아 가죽을 벗기게 했다. 그러나 미처 바느질을 할 겨를이 없어 그냥 몸에 걸치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은 더욱 추워 눈조차 꽁꽁 얼어붙었다. 호라즘의 군대는 추위를 틈타 공격을 해왔다. 그러나 곽정은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가 용비진으로 크게 이기고 계속 북상하며 그들을 추격했다.
곽정은 오랫동안 북쪽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정도 추위쯤은 능히 견딜 수 있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만약 황용이 군중에 숨어 있다면 강남에서 살던 그녀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걱정이 되었다.

다음날 아침 곽정은 부대를 인솔 나밀하반을 끼고 남쪽에 있는 사마르칸트 성을 향해 출발했다. 그들은 행군 십여일 만에 사마르칸트 성 아래에 도착했다. 성안에서는 곽정의 군대가 적은 것을 보고 자신만만하게 달려 나와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곽정은 풍양과 운수 두 가지 진법을 이용해 반나절 동안에 적군 5천여 명을 살상했다. 호라즘군은 크게 패해 성안으로 퇴각했다.

사흘이 지나자 칭기즈 칸의 대군과 주치, 오고타이의 양군이 속속 도착해 몽고군 십여만 명이 사방에서 성을 포위하고 공격했다. 그러나 어찌나 철통같이 방어를 하는지 몽고군은 수일 동안 공격을 했어도 적지 않은 인명 피해만 냈을 뿐 끝내 공략에 성공하지 못했다. 다시 또 하루가 지났다. 그 사이 차가타이의 아들이 다른 사람보다 먼저 공을 세우겠다고 덤비다가 그만 머리에 화살을 맞고 전사했다.
평소 이 손자를 몹시 귀여워하던 칭기즈 칸의 슬픔은 누구보다도 컸다. 친병이 왕손의 시체를 가져다 그의 앞에 놓았다. 이를 바라보는 칭기즈 칸의 눈에서 눈물이 비 오듯 흘렀다. 그는 손자를 품에 안고 머리에 박힌 화살을 뽑았다. 화살에 대금조왕이란 네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완안열 그놈이구나!" 칭기즈 칸은 이를 부드득 갈며 말에 올라 호령을 했다.

"대소 장수들은 듣거라. 누구든지 용감하게 나서서 이 성을 깨고 완안열을 잡아 왕손을 위해 복수를 해주는 자에게 이 성에 있는 여자와 보물과 비단을 있는 대로 다 상으로 주리라."

칭기즈 칸의 뒤에 서 있던 일백어 친병들이 대칸의 명령을 큰소리로 복창했다. 삼군은 이 말에 용기백배하여 공격을 감행했다. 순식간에 화살이 메뚜기 떼처럼 날며 사방은 살기충천해졌다. 흙을 쌓아 올리는 사람, 사다리를 마련해 기어오르는 사람, 거목을 구해다 성곽을 치는 사람, 형형색색이었다. 그러나 성안의 방어도 결사적이었다. 저녁나절이 되자 몽고군만 4천여 명이 살상당했을 뿐 사마르칸트 성은 전연 손상을 입지 않았다. 칭기즈 칸이 군대를 이끌고 호라즘에 들어 온 이후 처음 당하는 참패였다. 그날 밤 그는 파오 안에서 손자를 잃은 비통에 벼락같은 화만 내고 있었다.

사마르칸트 성은 산봉우리에 의지해 쌓은 성으로 서쪽 성벽이 바로 산봉우리인 셈이었다. 이렇게 하면 성을 쌓거나 토목 공사를 할 때 경비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견고하다. 당시 성을 쌓을 때 공정을 책임진 사람의 재주를 능히 알 수 있었다. 산봉우리 경사가 깎아지른 듯 날카로울 뿐만 아니라 단단한 돌이라 초목도 자라지 못했다. 원숭이 재주를 가지고도 오를 수 없는 산이었다. 그래서 사마르칸트 성은 난공불락의 천연의 요새가 된 것이다. 군중의 호각 소리로 보아 벌써 오시가 된 모양이었다. 그때 노유각이 헐레벌떡 나타났다. 노유각이 독목봉 봉우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황방주께서는 오늘 밤 자시 정각에 저 봉우리 위에서 기다리시겠답니다."

곽정은 기가 막혀 열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곽정은 자시에 독목봉 봉우리 정상에 올랐다. 산봉우리의 경치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만년설이 유리 세계를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고목이나 꽃 같은 얼음이 있는가 하면 괴상한 짐승 모양을 한 것도 있고 또 바위같이 생긴 것도 있어 볼수록 기기묘묘했다. 곽정이 탄성을 지르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등뒤에서 깔깔대는 웃음 소리가 들렸다. 웃음 소리를 들은 곽정은 벼락이라도 맞은 듯 몸이 굳었다. 달빛 아래 흰옷을 입은 소녀가 서 있었다. 몽매에도 잊지 못해 그리던 황용이었다.

곽정은 용아를 봉우리 위에서 만날 줄은 알았지만 정작 눈앞에 두니 꿈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다. 둘은 한참 동안이나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서로를 향해달려갔다.
그러나 반가운 마음이 앞서 미처 조심할 겨를도 없이 달려가다가 그만 동시에 미끄러졌다. 곽정은 황용이 혹시 다치지 않을까 염려되어 재빨리 달려가 부둥켜안았다. 그토록 보고 싶어했으면서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들이라 껴안은 채 좀처럼 떨어질 줄을 몰랐다. 꿈결 같은 시간이 흐른 뒤 황용은 곽정의 품을 벗어나 돌의자 처럼 우뚝 솟은 얼음 위에 앉았다.

"그토록 저를 만나고 싶다고 야단을 부리지 않았다면 저는 오지 않았을 거예요." "용아!"

"오빠는 저를 보시지 못했지만 전 늘 오빠를 보고 있었는걸요."

"아니 계속 내 군중에 있었다면 왜 보질 못했을까?"

"아니 무슨 염치로 그런 말씀을 다 하시지요? 내가 안전한 걸 알면 금방 화쟁 공주와 결혼할 텐데요. 차라리 제 무사함을 안 알리는 것이 마음이 편했어요. 제가 그토록 바보인 줄 아셨나요?"

황용이 화가 나서 쏘아붙이자 곽정은 할말이 없었다. 어느덧 반갑고 즐겁던 마음이 점차 식고 새로운 슬픔이 밀려들었다. 곽정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황용 앞에 공손히 무릎을 꿇었다.

"용아, 내가 사과의 절부더 할게."

"그만두세요. 제가 만약 오빠를 용서하지 않았다면 노유각의 머리를 벤대도 이렇게 나타나지 않았을 거예요."

곽정이 부쩍 의심이 일어 다시 물으려고 하는데 황용이 그의 손등을 꼬집으며 눈짓을 보냈다. 그는 황용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곡절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이상 따져 묻지 않고 아무 말 없이 그냥 봉우리를 내려왔다. 황용은 파오로 돌아온 후 곽정의 귀에 입을 대고 이렇게 소곤거렸다.

"구양봉도 정상에 올라와 우리들이 주고받는 말을 엿듣고 있었어요." "아, 그랬나? 왜 난 전연 몰랐을까?"

"그는 얼음 바위 뒤에 숨어 있었어요. 노독물이 교활한 사람이지만 얼음이 투명하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던 거예요. 저도 달빛이 비스듬히 비칠 때에야 비로소 희미하게 사람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까요. 내일 밤 그를 정상으로 유인한 뒤 내려올 때 우리가 사다리를 없애 버리면 그는 영원히 얼음 귀신이 될 거예요."

곽정도 맞장구를 치면서 좋아했다. "용아는 확실히 말해서 젊고, 미인이며. 나의 자랑스러운 연인이야! "

곽정은 황용의 위에 덮쳐서 모나지 않은 갈고리형의 눈썹 위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입에 키스하자 황용이 곽정의 고개에 팔을 휘감아 왔다. 곽정이 끈끈하게 혀를 얽으며 능숙하게 옷을 벗겨 내자 두 사람은 눈깜짝할 사이에 벌거벗은 알몸이 되었다. 곽정이 황용을 바라보며 말한다.

"내....자지를...빨아......먹어......용아!.......잘....빨아먹어...봐!"

곽정이 재촉하지 않아도 황용은 이미 머리를 들썩이면서 그의 자지를 조금씩 자신의 입 깊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의 거대한 자지 대가리가 황용의 편도선을 지나자 그녀는 잠시 캑캑거렸지만 다시 그것을 삼키면서 빨기 시작했다. 곽정은 그녀의 작은 머리가 들썩이는 것을 보면서 황용의 입술로 그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뺨은 계속해서 흡입하고 있었고 황용의 양손은 곽정의 자지를 잡고 문질러대고 있었다. 곽정의 손은 부드럽게 그녀의 뒤통수를 어루만지고 있어서 황용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혀를 이용해서 곽정의 자지를 빨았다.

"으으으음" 그녀는 자신의 보지가 젖어들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곽정의 자지를 오래간만에 빤다는 것은 너무나 그녀를 자극했다. 황용이 매우 흥분해서 이제 곽정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어주기 까지 하였다. 곽정은 황용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엉덩이를 잡게 하였고 그녀가 그의 엉덩이를 잡자 황용의 입에다가 거칠게 박기 시작하였다. "흐읍! 훕! 흐으음!" 황용은 그의 단단한 자지를 목구멍으로 받아들이며 신음했다. 황용은 되도록 강하게 빨면서 곽정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였다.

"으으으으.......오빠..........나 이제........해줘.......!..."

황용은 이제 그가 그녀의 음란한 보지를 자지로 채워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곽정은 자지를 뽑고 황용 위로 기어가서 그녀의 풍만한 유방에 얼굴을 파묻었다. 곽정은 황용의 무릎 뒤쪽을 잡고서는 황용의 다리를 그녀의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그들 몸 사이에 있는 황용의 치켜올려진 풍만한 엉덩이를 보았다. 그녀의 털 많은 보지는 아주 뜨겁고 유혹적으로 보였고 그 밑의 축축한 핑크 빛 똥구멍은 그에게 윙크하고 있었다. 곽정은 잠시 그것을 보다가 거기다가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아! "아아~~~오....빠!~~~~아아아아"

곽정의 손가락이 황용의 떨리는 항문구멍을 뚫고 들어오자 그녀의 말은 절로 떨려서 나왔다. 황용은 자신의 항문구멍의 괄약근이 곽정의 손가락에 의해서 벌려지는 것을 느끼며 헐떡였다. 황용은 곽정이 그의 긴 손가락으로 그녀의 빡빡한 뒷구멍을 쑤시는 것을 느끼며 신음했다. 황용의 벌려진 엉덩짝 사이로 짜르르한 전율이 흘렀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가 무시무시하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곽정의 손가락 쑤심이 그녀의 보지 전체를 떨리게 만들었고 그녀의 음핵도 껄떡이고 있었다. 그녀는 쾌감에 헐떡이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곽정의 손가락은 황용의 뜨겁고 빡빡한 항문구멍을 쑤셔서 매끈거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박을 때마다 황용의 엉덩짝이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곽정은 손가락 두 개를 가위처럼 이용해서 황용의 항문구멍을 잡아 늘렸다. 이것은 황용의 보지를 박아대는 것보다도 더 곽정을 자극했다.

"우우.....우우우.....우우우..." 황용은 격렬하게 엉덩이를 떨면서 고통과 기쁨을 같이 느꼈다.

곽정의 손가락이 그녀의 뜨거운 항문구멍을 자극하는 것은 마치 그녀를 타게 만드는 것 같았다. 놀랍도록 강한 쾌감이 황용의 보지와 항문구멍 사이의 얇은 막에서부터 터져 나왔고 저절로 그녀의 괄약근은 수축하였다. 황용은 자신의 몸을 흔들어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떨리게 만들며 신음했다. 곽정은 천천히 손가락을 황용의 움찔거리는 항문구멍에서 빼내었다. 황용은 곽정의 아주 거대한 좆대가리 끝이 자신의 항문구멍을 자극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황용은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괄약근을 밀치고 들어오는 것에 공포심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오~오~~~안~돼!~~~하지~~마!~~~~아아아아앙!~~~~~~아아악악악~~~~"

곽정은 자신의 자지에 체중을 실어서 밀면서 자신의 거대한 자지가 황용의 항문구멍에 의해서 조여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신음했다. "오오, 이런!" 그가 헐떡이며 말했다. 황용의 항문구멍은 고통을 줄 정도로 그의 자지를 조여대었지만 곽정은 그것이 아주 기분 좋았다. 천천히 자지가 황용의 괄약근을 지나갔고 황용의 똥구멍이 그의 자지대가리를 리드미컬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후..후후..훙...후....흐흐.......으으"

황용은 고통과 즐거움이 섞인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음핵이 이렇게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적은 처음이었지만 항문구멍이 너무 아팠다! 너무 오래간만에 곽정의 거대한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내다 보니 마치 거대한 사과를 집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제 가장 큰 자지대가리가 들어갔기에 이제부터 쉽게 곽정은 나머지 자지를 황용의 항문구멍에 넣을 수 있었다. 그는 힘을 주어 앞으로 밀면서 황용의 항문구멍에 불알만 남기고 다 밀어 넣었다. 황용도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전부 그녀의 항문구멍으로 들어온 것을 알고 헐떡였다.
곽정의 자지는 계속해서 그녀의 항문구멍 벽을 자극해서 그녀가 쾌감의 신음을 내지르게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타락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곽정은 빠르게 황용의 항문구멍을 박았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쉴 새없이 음수가 흘러나와서 그녀의 항문구멍과 곽정의 자지를 적셨고 황용의 거대한 유방은 커다랗게 출렁였다.

"오우우우.....그래에에에!....오빠....바로.....그거야....아아아!!!" "용아....똥구멍이 박히니까 좋아?"

곽정이 아주 거칠게 그녀를 박아대자 황용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곽정은 황용의 항문구멍을 꾸역꾸역 채워 넣었고 황용은 놀라서 눈을 크게 떴다. 그녀는 곽정에게 항문구멍을 박혀서 이렇게 많은 양의 음수를 싸댈 줄을 꿈에도 몰랐다. 곽정은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번쩍이는 자지가 황용의 항문구멍 속으로 들락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황용이 쾌감에 흐느끼는 것을 들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황용의 똥구멍에 매우 난폭하게 박아댔다. 곽정이 오래간만에 황용을 싸게 만든 것이었다! 그것도 항문 섹스로! 이렇게 곽정과 황용은 재회의 기쁨을 항문 섹스로 나누며 새벽을 맞이 했다.

다음날 칭기즈 칸은 성을 공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번에도 1천여 명의 정병을 잃었을 뿐 아무 소득이 없었다. 두 사람은 파오 안으로 돌아와 진지하게 《구음진경》의 무공을 토론했다. 그들은 1년 동안 상대의 무공이 크게 진보한 것을 발견하고 흐뭇해했다. 이때 황용은 무슨 좋은 생각이라도 있는 듯 대뜸 말했다.

"오빠, 제가 큰 선물 하나 드릴까요?" "무슨 선물을?" "사마르칸트 성요."

곽정은 어리벙벙했다. 황용이 속삭이는 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난 곽정도 회색이 만면해졌다. 곽정은 영내에 밀령을 내려 부하들에게 파오를 찢어 우산을 만들도록 했다. 한 시간 반 만에 1만 개가 만들어졌다. 병사들은 도대체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이 북풍 설한에 파오를 찢어 우산을 만들었으니 도대체 어떻게 견디란 말인가? 그러나 원수의 엄명을 어길 수도 없는 처지였다.
그리고 또 곽정은 부대 내에 있는 소와 양을 끌고 설봉 밑에1서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다른 만인대에게는 북문 밖 30리에 나가 천복 지재 풍양 운수의 4진을 치고 대기하다가 적군을 보는 대로 잡게 했다. 또 다른 만인대는 북문의 양측에서 용비 호익 조상 사반 4진을 치고 기다리다가 적군이 나타나면 모두 천지풍운 4진으로 몰아넣으라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만인대에게는 간편한 차림사로 대기하도록 했다.
곽정은 그날 저녁 모두에게 밥을 배불리 먹게 한 뒤에 우선 만인대 2대를 북으로 출발시켰다. 이윽고 술말해 초가 되자 친병을 대칸께 보내 작전을 보고했다. 적성을 파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모든 병사를 동원 성을 포위해 달라는 것이었다. 칭기즈 칸은 이 보고를 듣고 반신반의하면서 직접 곽정을 만나 상세히 듣고자 했다.

"금도부마께서는 벌써 병사를 인솔하고 공격에 나섰으니 대칸께서는 그냥 포위만 해주시면 됩니다."

곽정의 친병이 하는 말이었다. 설봉의 정상은 좁은데다가 수많은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뒤에 올라온 사람들은 거의 발붙일 장소도 없었다, 곽정은 각자 허리에 우산을 붙들어맨 채 병기를 가지고 성안으로 뛰어내려 남문을 공격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손뻑을 쳐 신호를 한 뒤에 맨 먼저 뛰어내렸다. 곽정이 먼저 뛰어내리자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용감하게 그 뒤를 따랐다. 순식간에 공중에는 백화가 만발한 듯 우산을 든 병사들이 안전하게 하강을 하고 있었다. 칭기즈 칸은 성안에서 울리는 함성을 듣고 모든 것이 곽정의 뜻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3군을 독려하며 기다리고 있으려니 남문이 열리는 것이 보였다. 수백 명의 몽고 군사가 창을 들고 성문을 지켰다. 즉시 수천 명이 안으로 안으로 벌떼처럼 몰려들어갔다.

곽정은 완안열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난군 가운데 그의 번쩍이는 금투구를 발견하고 급히 추격했다. 그들은 변변히 싸움 한 번 못해 보고 곽정의 군사에게 모두 포로가 되었다. 곽정은 잡혀 온 포로를 일일이 확인했지만 완안열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까지 성안의 패잔병은 모조리 숙청되었다. 칭기즈 칸은 왕궁으로 제장을 소집해 들였다. 때마침 곽정은 부상당한 부하들을 위문하고 있다가 칭기즈 칸의 소집 나팔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왕궁 앞에 이르자 궁문 옆에 군사들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황용과 노유각 등 세 장로도 거기 섞여 있었다. 황용이 손뼉을 치자 군사 둘이 자루를 짊어지고 나왔다.

"이 자루 안에 뭐가 있는지 한번 맞혀 보세요."

황용이 자루를 열자 그 안에서 사람 하나가 나타났다. 산발한 머리에 얼굴은 온통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차림새는 호라즘 군대의 졸병이었지만 얼굴은 틀림없는 대금국 조왕 완안열이었다. 곽정은 놀랍고도 기쁜 마음에 어쩔 줄을 몰랐다. 곽정은 서둘러 완안열을 압송하여 궁중으로 들어가 대칸을 만났다. 칭기즈 칸은 곽정이 들어서자 직접 보좌에서 내려와 그의 손을 잡고 반갑게 맞았다. 그리고 좌우에 명해 비단으로 만든 의자를 가져 오게 한 다음 곽정을 자기 옆에 앉혔다. 칭기즈 칸은 곽정이 완안열을 잡아 왔다는 보고를 듣고는 기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그는 잡혀 온 완안열을 꿇어 엎드리게 한 후 오른발을 들어 그의 머리를 밟고 웃었다.

"당시 네가 몽고로 와 위엄을 떨칠 때 내게도 오늘과 같은 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바 있느냐!"

칭기즈 칸은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완안열을 내다가 참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곽정은 드디어 아버지의 원수를 갚게 되자 온갖 감회가 밀려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나왔다. 그는 혼자 말을 타고 황폐한 들을 돌아다니며 골똘히 생각을 하다가 날이 어두워서야 성안의 숙영지로 돌아왔다. 영문으로 들어서자 대칸의 친병 둘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칸께서 부마를 부르십니다. 소인들 여기서 한참 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함께 속히 가시지요."

곽정은 걸음을 빨리하여 대전으로 들어섰다. 칭기즈 칸 옆에 누군가가 앉아 있고 그의 발 밑에 소녀 하나가 보였다. 옆에 앉은 사람은 동안에 백발인 장춘자 구처기요 발 밑에 있는 사람은 화쟁 공주였다. 원사의 기록에 보면 구처기와 칭기즈 칸은 세 차례 서신 왕래가 있었고 곤륜을 거쳐 설산에서 만날 때까지 4년의 세월이 걸렸고 제자 18명을 동반했다고 한다. 제자 가운데 이지상이란 사람은《장춘진인서유기》라는 책을 저술하여 도중에 겪은 얘기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은 현존하고 있다. 구처기는 곽정이 세상의 경험을 많이 쌓은 것 같고 또 몸도 전에 비하여 건장해진 것을 보고 여간 반갑지 않았다. 그는 곽정이 도착하기 전에 칭기즈 칸과 더불어 오는 도중에 겪은 일이며 풍물, 회한한 관습 등에 대한 얘기를 재미있게 나누고 있었다.

"도사님께서 오시는 도중에 우리 대몽고군의 위력이 어떤가 이제 충분히 이해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대칸의 정벌이 대단했음을 알겠더군요. 그러나 무고한 백성이 너무나 처참하게 많이 죽은 것을 보면 이러한 참혹한 전쟁이 더 계속되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들은 칭기즈 칸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면서 화제를 돌렸다.

"성인은 고정된 마음을 갖지 않고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으로 삼습니다."

칭기즈 칸은 묵묵히 듣기만 했다. 구처기는 서쪽으로 오면서 전화의 참상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안 그래도 측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칭기즈 칸이 그에게 불로장생의 방법을 묻자 그 기회를 이용해 은근히 백성을 위해 모든 일을 하라는 충고를 한 것이다. 구처기 말은 용병을 삼가고 사람을 덜 죽이라는 것이다. 칭기즈 칸은 기분이 언짢았다.

"도사님을 모시고 내려가 쉬도록 해라."

곽정은 구도장을 모시고 궁을 나왔다. 황용이 노유각 등 1천여 명 개방 방중과 함께 궁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곽정이 나오는 것을 발견한 황용이 말을 타고 달려나와 웃음으로 맞았다. 곽정이 막 말을 꺼내려는데 화쟁이 궁문에서 쪼르르 달려나오며 곽정을 불렀다.

"곽정 오빠!"

황용은 표정이 확 달라지며 즉시 말에서 내려 한쪽으로 물러섰다. 곽정이 황용에게 뭐라 해명을 하려는데 화쟁은 벌써 곽정의 손을 부여잡았다.

"제가 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셨을 거예요. 제가 와서 반갑지요?"

곽정이 우선 고개를 끄덕이고 황용 쪽을 보니 어느새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았다. 화쟁은 곽정에게만 마음이 쏠려 미처 황용을 보지 못했다. 그저 곽정의 손을 잡은 채 헤어져 있는 동안 쌓인 그리움을 한몫에 다 풀겠다는 듯 끊임없이 조잘거렸다. 곽정은 화쟁이 조잘거리는 말이 한마디도 들리지 않았다. 화쟁은 혼자 한참 동안 수다를 떨다가 뒤늦게야 곽정의 멍한 표정을 발견했다.

"아니 웬일이세요? 제가 그 먼데서 오빠를 보려고 달려왔는데도 거들떠보지도 않는군요?"

화쟁은 표정이 싸늘해지며 사믓 화를 냈다. 곽정은 친병에게 구처기를 잘 대접하라는 명을 내리고 서둘러 화쟁을 대리고 처소로 돌아왔다. 처소로 들어가 화쟁에게 곽정이 말한다.

"누이, 내 중요한 일 한 가지를 생각하느라 그랬어. 잠깐 갔다 와서 누이와 얘기를 할게."

"오빠 가기전에 일단 나랑 한판하고 가 나 못참겠어요 오빠"

그리고는 곽정의 바지를 내리고는 그의 거대한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화쟁은 곽정의 커다란 자지를 입에 머금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곽정은 그런 화쟁의 뒤통수를 잡고 몸을 떨어서 그의 웃옷을 벗었다. 곽정은 화쟁이 머리를 움직여서 그의 자지를 삼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곽정의 커다랗게 맥박치는 자지를 혀로 핥으면서 화쟁은 그녀의 손가락을 곽정의 뜨거운 엉덩이 틈새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곽정의 빡빡한 똥구멍을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자 그가 크게 헐떡이며 신음했다. 곽정은 등을 휘면서 그의 자지를 화쟁의 목구멍에 들이밀었고 화쟁은 그런 곽정의 전립선을 문지르며 신음을 터트렸다. 화쟁은 곽정의 앞에 앉아서 그의 단단한 자지를 빨아대며 그녀의 육중하게 출렁이는 유방을 곽정의 손에 맡긴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보지에서 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오빠 이제 저의 보지를 쑤셔 주세요!! 부탁 해요 오빠!!"

곽정은 그의 거대한 자지를 화쟁의 육감적인 입술 사이에서 빼내고는 화쟁이 침상 위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잠시 동안 멋진 화쟁의 엉덩이를 감상했다. 화쟁은 곽정의 자지가 자신의 배 밑으로 내려오는 것을 느끼며 헐떡였
다. 곽정은 자신의 몸을 약간 빼고는 거대한 자지로 화쟁의 축축한 보지를 찔러대다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화쟁은 그가 신음하는 것을 들으면서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붉은 보지를 단번에 힘차게 밀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화쟁은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엄청난 힘으로 그녀의 보지 끝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신음했다.

"아아아아아....맙소사!....아아아아!...오...박아..날...박아...줘!....오빠!..."

곽정은 그의 거대한 자지로 화쟁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화쟁의 뜨거운 음수가 곽정의 자지 주위로 흘러내렸고 그의 불알은 화쟁의 탱탱한 음핵을 치면서 그녀를 자극했다. 곽정이 거대한 자지를 뺄 때마다 화쟁의 부드러운 핑크빛 살결이 곽정의 자지에 딸려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화쟁은 곽정에게서 충족감을 느끼며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화쟁은 엉덩이를 요분질 치면서 강력하게 보짓물을 터트렸다. 이렇게 황용이 없는 틈에 화쟁이 곽정을 덮쳐가고 있었으니 앞으로 곽정과 황용의 운명은 어디로 향해 갈지 알수가 없었다.

[호라즘을 정복한 칭기즈칸과 곽정 그들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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