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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하는 그녀와 지배당하는 그. Ver2 - 5부12장
16-02-05 13:31 4,450회 0건
5부 12장



1박 2일로 놀러온 것이기는 하지만 저녁까지는 집에 돌아가야 했기에 지은과 영후는 집에 돌아갈 준비를 했다. 그중 하나는 점심을 먹는 것이었다. 이미 해가 하늘 한 가운데 있었다.

방에 있는 것은 그녀가 오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마시던 커피나 맥주 캔이나 간식거리 뿐이었다. 그는 그녀가 특별히 만들어준 오줌음모주먹밥이 담긴 도시락통을 들고 그녀를 따라나섰다. 그가 먹을 것은 그것이었지만, 그녀가 먹을 일반적인 음식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식당으로 향한 그들은 그곳에서 지은의 친구 일행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녀들이 별장을 대여하다시피 했기에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지은의 친구들은 10인용은 되어보이는듯한 직사각형의 커다란 유리 테이블에서 앉아서 여러가지 음식을 꺼내놓고 먹고 있었다. 가장 먼저 지은과 영후를 발견한 우리가 그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어머, 지은이랑 영후 왔네."

"응. 너희도 점심 먹는 거야?"

"그렇지 뭐, 아무리 재미가 좋다고 해도 밥은 먹고 즐겨야하지 않겠어?"

우리에 이어서 재경이 그렇게 대답했다. 승아와 현영 또한 옆에서 밥을 먹다가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후도 즐거운 시간 보냈어?"

"네...안녕하세요..."

영후는 그녀들이 지은의 친구들이기에 그녀에게 그러하듯 존댓말로 대답했다.

그런데 손을 흔드는 현영의 모습이 조금 이상해 보였다. 정확하게는 그녀는 단순히 밥을 먹는 것과는 다른 무언가 환희에 가득찬 표정을 하고 있었다.

지은은 현영의 얼굴을 보고는 그녀가 발정이라도 한 것인가 해서 혀를 차다가 문득 그녀들이 데리고 왔던 소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너희들이 데리고 왔던 그 애는 어디로 간거야?"

"아, 그 애라면 여기 있어."

지은의 말에 대답을 한 것은 재경이였다. 현영의 옆에 앉아있던 재경은 식탁 밑을 가리키고 있었다. 지은이 그 유리 식탁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그 아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자 그곳에는 그녀들이 이번 여행에 데리고 왔었던, 영후와 비슷한 나이와 체격도 비슷한 소년이 보였다.

그 소년은 식탁 아래에서 얼굴을 현영의 다리 사이에 파묻고 있었다. 그녀의 새하얀 다리가 움찔거리듯 반복적인 떨림을 보였다. 그러한 것을 본 지은은 현영이 왜 저런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했다.

"어휴, 저년 어쩐지 얼굴이 맛이 갓더라니."

"헤헤...흐읏! 더 핥아! 더 핥아줘!"

현영은 지은의 말에 헤픈 웃음을 흘리다가 신음 소리를 토해내면서 살이 오른 허벅지를 강하게 조였다. 그러자 소년이 신음 소리를 내면서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헌영의 다리는 풀리지 않았다.

거기서 현영의 반대편에 앉아 있던 승아가 발을 들었다. 그리고 발가락으로 소년의 항문을 찔렀다. 그것에 반응하듯 소년의 몸이 크게 뒤틀리며 도망가려 했다. 하지만 머리가 현영의 다리에 끼어 있는 그는 멀리 도망가지 못했고, 의 발이 조금 비틀어서 움직인 그의 엉덩이를 아프도록 크게 걷어찼다. 승아 옆에 앉아 있던 재경 또한 발을 뻗어서 소년의 배를 걷어찼다. 소년이 아픔을 호소하는 소리, 하지만 억눌린 소리가 현영의 다리 사이에서 새어나왔다.

"어디서 반항이야! 똑바로 못해?!"

그렇게 소년은 얼굴은 현영의 다리에 끼인 채로 숨을 쉬기 위해서라도 그녀의 보지를 열심히 핥았고, 동시에 항문을 승아의 발에 유린당하면서 계속해서 비틀었다. 소년의 울먹이는듯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하지만 그중에서 그 누구도 그를 구해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같은 남자인 영후마저도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듯 지은이 자신이 먹을 것을 냉장고에서 꺼내는 것을 받아서 식탁 한 쪽에 차렸다.

그것을 본 우리가 자신들 앞에 놓여져있던 음식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먹고 힘 좀 회복하려고 불고기 만들었는데 지은이랑 영후도 먹을래?"

"그래주면 고맙지."

지은이 그렇게 대답하자 우리는 웃으면서 그릇을 새로 하나 꺼내서 눈에 보기에도 맛있게 요리된 불고기를 덜어주었다.

그때 현영이 신음 소리를 크게 토해냈다.

"아아♡ 간다♡ 간다아아앗♡"

식탁 아래에 있던 그녀의 다리가 앞으로 쭈욱 뻗으며 크게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몸 또한 허리를 휘면서 떨림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여성들이 웃었고, 지은은 혀를 차면서 우리가 건내준 불고기를 자신의 자리에 놓고 먼저 퍼놓은 밥과 함께 먹기 시작했다.

그런 지은의 옆에서 영후는 그녀가 만들어준 도시락, 그녀의 오줌과 음모가 뒤섞인 주먹밥이 들어간 통의 뚜껑을 열었다. 그가 그것을 먹기 시작하자, 그 모습을 본 재경이 그것이 무엇인지 눈치채고는 눈에 빛을 내면서 말했다.

"뭐야, 아주 확실하게 길들였네?"

"후훗, 너희들 덕분이지 뭐. 이런 곳에 방도 마련해주고 여러가지 가르쳐줬잖아. 고마워."

재경과 지은의 말을 듣던 우리, 승아, 그리고 방금 막 소년의 봉사를 받으면서 절정에 올랐었던 현영까지 그 멍한 눈빛으로 영후가 먹고 있던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영후가 먹고 있던 것이 다름 아닌 저번에 이야기 했었던 지은의 오줌과 음모가 섞인 것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그것을 본 승아의 눈이 무언가 요사스러운 빛에 휩싸였다. 질투인듯, 질 수 없다는듯한 승부욕인듯한 눈빛이었다. 그녀는 소년의 항문을 유린하던 발가락에 힘을 주어 꾸욱 누르며 말했다.

"현영야, 이번엔 내 차례야. 야! 이쪽으로 고개 돌려!"

절정으로 만족했었던 현영은 방금 본 영후의 모습 때문에 어딘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지만, 승아의 요구대로 소년의 머리를 구속하고 있던 다리에 힘을 풀고 그를 놓아주었다. 그리고 다리로 그의 머리를 툭툭 치면서 승아쪽으로 몸을 돌리도록 했다.

"사, 살려주세요...."

겨우 자유를 되찾은 소년은 그 밑에서 울먹이면서 애원했다. 그는 이 상황이 절망스러웠다. 분명 여행을 올 때 그의 기분은 너무나도 좋았었다.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아온 4명의 미녀 누나들, 그리고 그녀들과 알고 지낸지 며칠 지나지 않아 같이 여행을 제안 받았을 때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그녀들 한 명 한 명이 미녀였다. 그 중 한 명만이라도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면 그는 엄청 행복할 것이었다.

그 기분은 목적지인 이 별장에 도착할때까지 이어졌다. 짐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좋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생각하지 못했던 지옥을 맞이했다.

재경, 우리, 현영, 승아의 4 명의 여성들은 그의 몸을 묶고 다른 의미로 그를 강간했다. 그녀들은 지금까지 습득하고 경험한 기술을 모두 사용하면서 그의 온 몸을 범했다. 온갖 수단으로 괴롭혀진 그는 이제 절망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들에게 저항하려 했으나 이미 노예를 몇명이고 만들어온 그녀들을 구속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녀들은 4명인데 비해 그는 혼자이니 시간이 갈 수록 체력도 딸렸다.

결국 지금 식사를 하는 시간까지도 그는 쉬지도 못하고 그녀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었다. 만약 그가 조금이라도 쉬려고 한다던가 하면 가차 없이 다른 여성들의 발길질이 들어와 그를 구타했다.

지금도 다르지 않았다. 소년이 빨리 자신 쪽으로 얼굴을 돌리지 않자, 그녀는 그를 걷어차면서 소리쳤다.

"빨리 이쪽으로 안와?!"

"악! 아악! 죄, 죄송해요! 흑흑, 잘못했어요! 악!"

소년은 고통에 소리를 내면서 빨리 몸을 일으켜서 승아 쪽으로 향했다. 거기서 더 지체했다가는 다른 여성들의 발길질도 이어질 것이었다.

그렇게 소년의 머리를 다리 사이에 품은 승아가 식탁 아래의 그를 뱀 같은 눈으로 내려다보며 말했다.

"너도 배고프지? 오줌 마실 시간이야."

"...?! 우으읍! 제, 제발, 아악! 악!"

승아의 말을 들은 소년이 기겁하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면서 소리쳤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소년에게 그것은 또다른 지옥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재경과 우리, 현영의 발길질이 날아들었다. 그녀들은 이미 승아가 방금 영후를 보다가 소년에게 소리친 순간부터 그녀가 무엇을 할것인지 짐작하고 있었기에 빨리 반응한 것이었다. 그만큼 그녀들이 같이 어울리며 놀은 시간이 작지 않다는 증거였다.

결국 소년은 울면서 사죄하면서 다시 승아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끼워야 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얼굴로 승아의 오줌이 뿌려졌다.

"아아......"

승아는 마치 절정하는 것처럼 환희의 표정을 지으면서 소년에게 오줌을 뿌렸다. 소년은 떨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차마 피하지 못하고 받고 있었다. 입안으로 들어오다 못해 코로까지 들어와 그는 기침을 할 정도로 고통에 떨었고, 그런 그의 얼굴을 타고 승아의 오줌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승아는 오줌을 다 싸고나서야 그의 머리를 풀어주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풀려난 소년은 그 자리에서 바닥으로 쓰러졌다. 음식들이 차려져 있기는 하지만 투명한 유리 사이로 그 모습을 본 우리가 말했다.

"야, 얘 맛이 간거 같은데."

"그래? 너랑 나는 아직 봉사도 못 받았는데 벌써 저러면 어쩌자는 거지."

그렇게 말하던 그녀들은 갑자기 지은을 향해 흘겨보면서 그녀를 탓하는 말을 했다.

"이게 다 지은이 너 때문이야."

"자, 이거 너도 먹어....뭐라는 거야?"

지은은 오줌음모주먹밥을 얌전히 먹고 있는 영후의 모습이 귀여워서 그의 도시락 통에도 불고기를 조금 넘겨주다가, 자신을 노려보는 친구들의 모습에 어리둥절해했다.

"네가 영후를 공유 안해주니까 우리가 이 녀석을 따로 구한거잖아."

"솔직히 너랑 영후 있는 거 볼 때마다 은근히 배 아플 때가 있어."

"나도 동의."

"나도."

재경과 우리가 말하는 것에 자신들도 동의한다면서 동조하는 말을 하는 현영과 승아의 모습을 본 지은의 얼굴이 어이가 없어 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니 이년들이 뭐라고 하는 거야. 내가 영후를 니들한테 안주는 거랑 걔랑 그것들이랑 무슨 상관인데?"

"니들 하는 거 보면 우리들도 같이 하고 싶단 말이야.

"그런데 절대로 영후한테 손 쓰지 말라니까 우리가 따로 영후 같은 애 구하려고 한거잖아."

"일부로 체격이나 나이도 비슷한 애로 골랐지."

"외모가 아예 닮은건 아니지만 분위기도 고려했잖아."

그녀들의 말이 이어질수록 상황을 이해한 지은의 얼굴이 짜게 식어갔다.

그녀들이 그 소년을 이번 여행에 데려온 것은 다름아닌 지은과 영후의 관계에서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이미 그녀들에게는 길들여진 노예가 많았다. 그들을 한 자리에 모으면 그녀들 한 명 당 최소 3명씩은 될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녀들은 지은이 영후를 길들이는 것을 보면서 자극 받았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분명 연인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 그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영후를 자신의 입 맛대로 길들이는 지은의 모습.

특히나 지은이 평소에 그녀의 친구들과 어울릴때도 영후를 데리고 와서 챙겨주고 같이 노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들 또한 영후 같은 소년을 손에 넣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일부로 영후와 비슷한 소년을 찾았다. 얼굴은 다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하도록 신중하게 탐색하고 골랐다. 그리고 그를 이곳에 데려와서 조교에 들어갔다. 방금도 그랬기 때문이었다. 지은의 오줌음모주먹밥을 영후가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본 순간, 승아는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소년에게 오줌을 먹였다. 다른 여자들도 그런 승아의 행동을 예상하고도 그녀를 말리기는 커녕 그녀를 도왔었다.

그녀들이 영후와 같은 소년을 가지고 싶었던 것이라면 애초에 시작부터가 틀렸었다. 그녀들이 지은과 영후의 관계 같은 것을 가지기 원했더라면, 그녀들이 각자 한 명의 소년을 가지고 각자 길들여야 했었다.

하지만 같이 모여서 놀던 것이 습관이 되다시피 해버린 그녀들은 결국 이번에도 네 명이서 한 소년을 길들이다가 저렇게 망가뜨렸다. 가진 경험과 기술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제어하지 못한 순간 결과는 이미 원했던 답과는 달라져 있던 것이었다.

의식을 잃은 소년이 깨어난다고 해봐야 이미 공포에 지배된 그는 예전의 삶으로 쉽게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다.

지은은 그녀들이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고 되려 자신을 탓하는 것에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옆에 앉아 있는 영후의 자지를 꺼내 만지면서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영후는 자지를 만지고 자극하는 그녀의 손길에 움찔하면서 다시 자신의 밥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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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들을 분리 시키고 싶은데 제가 직접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그러자니 하루에 2회 연재 제한이 있어서 그동안 올린 것들 다시 올리려면 며칠은 필요하겠더군요,

근데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그냥 연재란을 따로 만들어서 연재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새로 보시는 분들은 이전의 것은 5부부터 봐주셔도 무난합니다. 그 앞의 것들과는 설정에 좀 안맞는 부분이 있다고 할까요...아무튼 그런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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