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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인생 - 4부
16-03-25 14:10 8,374회 0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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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갸~~~ ^^"
"왔어?"
"웅~ 우리 자기~~ 보구싶어 죽는줄 알았오~ 헤헤~"
"빈말이라도 듣기좋네.. ㅎㅎ 야 오늘은 바로가자.. 배고픔 뭐 시켜먹고.. ㅇㅋ?"
"응? 호호호~ 울자기 급한가부넹~ 가자~"


방에 들어오자마자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는 진주와 나...
홀딱벗고 샤워가운만을 걸친 우리는 모텔에서 나오는 야한dvd를 보면서 맥주캔을 기울이고 있다.


"에이~ 저건 아니다~"
"호호호~ 어머어머~"


서로 웃으면서 dvd를 보다가 난 몇일전 궁금했던것을 넌지시 진주에게 물어봤다.


"음~~~ 글쎄... 왜 다른남자들을 만나냐... 호호호~ 별걸 다묻는다 자기?"
".........."
"남자들은 그런다며 맨날 밥만먹을수 없어서 가끔 외식도한다고... 아냐? 호호호~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남자들 대부분이
나를 여자가 아닌 가족으로 대하잖아... 심하게는 형제처럼... 남잔 몰르지만 여자는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여자인거야... 물론 삶에 치이고 애들한테 치이면서 아닌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결국엔 여자인거지~ 여자는 항상 확인받고 싶어하거든 근데 남편이란 남자들은 그걸 안한단거야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 그럼 다른남자들한테서 그걸 확인한다는거야?"
"호호호~ 뭐 그렇게도 말할수 있지... 남자들은 지들이 꼬셧다고 생각하지만 난 반대라고 봐..
오히려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적당히 이용두하구... 그래야 여자한테 잘하거든~ 헤헤~
어떻해서든 한번 잘려고 선물에 입바른소리까지 해가며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거 보면 참.. 호호~"
"그래서 그게 이유다? 음.... 어렵네...."
"호호호~ 몰랐어? 여자란 동물은 원래가 복잡한거야~~~"


쿨하고 솔직히 대답하는 진주에 대답에서도 명확한 답은 없었다.
정말 자신이 여자라는걸 느끼고 싶어서 다른남자와 관계를 맺는다는건가?... 아니다 진주가 말한
것처럼 여자란 동물은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여자인걸 느끼려고 다른남자를 만난다.... 흠... 그래두 잘 이해가 안가네..."
"에헤이~ 우리 자기 머리진짜 안돌아간다~ 아니지 아니지 아마 대부분 숫컷들은 자기처럼 생각
할꺼야..."
"에이씨~ 뭐가 그리 복잡해.."
"푸하하하하하하~ "


뭐든 쿨한 진주... 웃음소리도 참....


"자기 이혼한 와이프땜에 그러는거야?"
"....머....뭐?"
"호호호~ 맞네~ 맞어~ 아이궁~ 우리 자기~ 바람난 전마누라 맘이 궁금했쪄요~"
"까분다...."
"자기야.. 다시 합칠꺼 아니면 그런거 생각하지도 말고 알려고도 하지마러~ 이미 엎어진 물이잖어~"


다시 합친다...? 결코...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내가 궁금해하고 알려고 하는것들이 모두 전와이프에 대한 미련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진주의 그 한마디에 머릿속이 혼란스러워 졌다.
내가 멍하게 앉아 생각에 잠겨있을때 어느새 진주는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고있었다.


"뭐야? 벌써 가게?"
"치이~ 이보세요~ 지금 오빠상태를 봐요~ 사람 들뜨게만 만들어놓구.. 씨잉~"
"....그랬나... 근데 어디갈려구?"
"몰라~ 암튼 다음엔 오빠 오늘꺼까지 확실히 해줘야돼? 알았지? 헤헤~ 그럼 안뇽~"


진주가 떠난 모텔방에 혼자앉아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된다.
정말 오래간만에 멀쩡한 정신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지난 결혼생활을 돌이켜보았다.
여느 가정처럼 그렇게 특별한것 없이 지내왔던 시간들...
나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누군가 '지금 행복하세요?'라고 물어본다면 몇초간 생각한 후에야 주위
눈치를 보며 당연하다 말하지 않을까?
한참동안 멍하니 고민하던 나는 어느새 손에 전화기를 들고서 전 와이프에게 전화를 건다.


'띵띵~ 띠딩띵~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연결이 되지않아 음성사서함으로...'
'띵띵~ 띠딩띵~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연결이 되지않아 음성사서함으로...'
'띵띵~ 띠딩띵~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연결이 되지않아 음성사서함으로...'
.
.
.
'띵띵~ 띠딩띵~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연결이 되지않아 음성사서함으로...'


몇번에 걸쳐 들려오는 안내맨트에 전화기를 들고있던 손을 힘없이 떨군다.


'왜 안받지.... 무슨일이 생긴걸까?..... 내 전화를 피하는건가?....'


막상 통화가 연결됐다하더라도 특별히 할말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은
나에게 괜한 반발심으로 되돌아 오고있었다.


'씨발.... 그새 딴세끼 만나나.....'
"... 개 같은년....'


입밖으로 나지막히 욕이 흘러나오고 나는 다시 전화기를 들어 진주에게 전화를 건다.




퍽퍼퍼퍼퍽!!!!!!!!!! 퍽퍼퍼퍼퍽!!!!!!!!!! 퍽퍼퍼퍼퍽!!!!!!!!!!
"오빠!!!! 어어어어어엌~~~~~~ 그... 그마아~~~~~~안.... 끄으으으윽~~~~"
"훅훅훅... 개같은 년.... 끄윽... 하아하아~ 씨발년~~~~~~~~~~"
"야아아아아아~~ 그만해.. 그마아아아아아아아~~~~~안~~~~~"


전화통화 후 한시간여가 지나서야 진주는 다시 돌아왔고 난 그렇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주를
거칠게 침대에 내팽게치며 강간하듯 매우 거칠게 몰아세웠다.
여태껏 들어보지 못했던 비명이 진주에 입에서 터져나오고 난 그런 비명소리를 들으며 더욱더
거칠게 진주를 몰아붙였다.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아흐흐흐흐흐흐흑......."
"하아.... 하.....하...하..."
"......나쁜새끼...."
"........"
"야... 넌 내가 그렇게 만만해? 이 나쁜새끼야?"
"............."
"개새끼... 다신 연락하지마...."


평소의 거친 플레이와는 확연히 다른 난폭함에 진주마저 그렇게 떠나갔다.
진주가 옷을 챙겨입고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난 그저 아무말없이 천장만을 응시했으며 진주가
모텔방을 완전히 빠져나간 후에야 읇조리듯 사과의 말을 내뱉었다.


"...미안...하다..."


그렇게 얼마나 누워있었을까.... 그리고 막 몸을 일으키려할때 전화기에 진동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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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19세](서울)
야설 너무 봐서 그런지 막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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