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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륜 - 상편
16-03-28 14:19 43,001회 1건
아내의 불륜


(상편)


혹시 당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을 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람마다 감정과 마음이 다르겠지만 나는 점점 흥분된 감정으로 몰래 훔쳐보는 이상한 행동에 아내와 다른 남자의 불륜을 점점 흡인력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웬만한 드라마나 영화보다 재미가 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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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른 내 아내는 나이가 32세

내 나이는 38세

아내의 불륜 상대 남자는 27세 정도

우리 부부는 지금 맞벌이로 내 연봉은 3000만원

내 아내의 연봉은 2400만원

맞벌이 부부로 생활 안정을 찾기까지 앞으로 5년 동안 아이는 갖지 않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우리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집을 장만하고 노후에 안정 자금을 마련하기까지 맞벌이로 열심히 살자고 서로 약속한 다음 그때 가서 아이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내 아내와 만난 인연은 내가 대학교에 다니다가 군대에 갔다 와서 복학을 했는데 같은 과에 아내를 만나서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서로 사귀기 시작하고 졸업 후에 서로의 취직과 함께 결혼을 했지요

나는 아이를 좋아해서 바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일하고 싶다는 아내의 희망으로 아이는 잠시 동안 낳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기준은 아내의 나이 대략 30세 정도로 한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아내의 외모는 상당한 미인으로 느껴지는 외모에 성격은 약간 날카로운 편이라서 나는 가급적이면 서로 부딪치지 않으려고 조심을 했습니다.

아내가 대학시절에는 남학생들에게 무척 인기가 좋았지만 왜 인지 나랑 사귀게 되어서 그대로 결혼했습니다.

나는 보통 외모에 딱히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생기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치고는 체격도 좋은 편이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부부생활은 사귀기 시작한 직후부터 결혼 1년차에는 주 4회 정도 했습니다.

나 자신은 아내 말고는 성생활의 경험이 없었지만 우리부부는 꽤 서로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도 나하고 성생활을 무척 좋아하며 만족했습니다.

결혼 2년차 정도부터는 서로의 일이 바빠져서 서서히 부부생활도 감소하고 하지만 주 1회 내지 2회 정도는 했습니다.

나는 직장에 일을 잘 하게 되어서 여유가 생겼던지라 아내와 전처럼 더 하고 싶었는데 내 아내가 직장일로 바빠져서 점점 집에 늦게 들어오고 그러다가 부부의 성생활은 2주에 1회 또는 3주 2회 정도로 서서히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미래의 행복을 창조하는 정신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열심히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집안 살림은 내가 빨래를 하고 아내는 청소를 하고 식사 준비는 서로가 번갈아 가면서 했습니다.

그밖에는 서로 공동으로 하고 집안 생활비는 주로 내 급료에서 지출하고 아내의 급료는 주로 저금을 했습니다.

아내의 불륜 발각의 계기는 아내와 같은 회사에 취직한 대학시절의 여자 친구의 정보로 알게 되었습니다.

어째 아내와 같은 부서에 있는 상사가 내 아내에게 자꾸 추파를 던지는 것 같다고 하면서 게다가 내 아내도 이런 직장 상사가 싫지는 않은 듯한, 모양이었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나는 내 아내를 지금까지 성심껏 소중히 여겨왔고 아내도 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던지라 처음에는 그냥 예사로 넘기려고 했습니다.

애초에 아내는 인기는 있었지만, 흥미 없는 상대에게는 아무리 잘생긴 사람이라도 상대도 안 했으니까요.

근데 여자 친구가 나에게 아내의 귀가가 너무 늦지 않으냐고? 묻기에 보통 저녁 10시에서 11시 정도에 들어오는 일이 자주 있다고 대답했더니 날짜에 따라서 정말 늦을 때도 있지만 아내는 대체로 저녁 6시에는 퇴근을 합니다. 너무 믿지 말고 신경을 좀 써서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나도 점점 아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쩌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내의 뒤를 몰래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아내와 같은 직장에 있는 대학시절 여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아내의 뒤를 캐기로 결심했습니다.

절대로 그럴 리는 없다는 신념이 앞섰지만 돌다리도 두드려 건넌다는 속담처럼 아내의 뒤를 쫒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매주 늦었던 것과 여자 친구의 정보로부터 미루어서 주로 토요일이 의심스럽다고 보고 아내는 토요일은 언제나 일 마감 관계로 반드시 늦어진다고 내게 설명을 했지만 아무래도 그날이 의심스럽기에

나는 토요일은 거의 쉬는 날이 많은 지라 아내의 뒤를 캐는 일은 아주 쉬웠습니다.

아내가 다니는 회사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아내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러는 동안 아내가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내 아내와 나란히 걸어서 주차장으로 오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내 아내의 승용차에 그 남자도 탔습니다.

아닐 거야?

같은 방향으로 가는 직장 동료를 태워다 주는 것일 거야

나는 애써 내 아내의 불륜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의 차가 시동을 걸고 회사의 주차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나는 조심스럽게 차의 시동을 걸고 내 아내의 뒤를 미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차가 우리 집 반대 방향으로 가더니 점점 도시의 외곽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내 가슴은 점점 흥분으로 팔딱 팔딱 뛰기 시작했습니다. 내 간절한 기대를 아내는 저버리고 이제 실망의 그림자가 서서히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는 동안 한적한 길가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모텔이 보였습니다.

아내는 회사의 바쁜 업무 때문에 퇴근이 늦는다고 했지만 어느 회사의 업무가 모텔에서 보는 회사의 업무가 있겠습니까?

아내의 차가 모텔의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고

아내의 불륜 확정이라는 생각이 내 머리에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한 시간이 넘게 모텔 주변에서 지키고 있다가 아내의 차가 모텔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아내의 불륜을 목격하는 장면이라 더는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조금 뒤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는 미리 와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차마 오늘의 일을 더 추궁을 하지를 못하고 말없이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 아내는 텔레비전 앞에 계속 앉아 있었습니다.

나도 이런 기분에 별로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밖으로 바람을 쏘이러 나간다고 말하고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동네 공원을 한 바퀴 돌고서 들어오니 아내는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하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모텔에서 한바탕 장난을 치고 들어왔으니 나름대로 피곤했겠지요.

무심코 안방 화장대 위에 놓인 아내의 휴대폰에서 문자가 와서 삑 울기에 쳐다보니 함께 모텔에 갔던 남자가 보낸 문자였습니다.

[집에 잘 들어갔어요. 오늘 너무 좋았어요]

이 문자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잘 알고 있었지만 애써 마음을 가라앉히며 모른 척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자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문득 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난 정말로 아내를 좋아했던지라 바로 이혼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내게도 원인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하루는 은근슬쩍 아내를 보고 말했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 오늘 밤은 일직 들어와서 둘이서 지내자”

하지만 아내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성의 없는 대답 뿐 이었습니다.

“노력해 볼게”

이런 아내를 보면서 나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좋아했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고 이제는 내가 노력해도 어쩔 도리도 없는 무력감 때문이었습니다.

갑자기 울고 싶어지기도 하고 식욕도 나지 않았었고 상당히 많은 마음고생을 했었습니다.

이제 아내는 집안 청소도 저녁준비도 하지를 않았습니다.

아침도 저녁도 밥을 짓는 건 나, 그리고 아침에 아내를 깨우는 것도 나. 아내는 오늘은 필요 없다고 말한 적도 있고, 어떤 때는 모처럼 저녁준비를 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밖에서 먹고 들어왔다고 곧바로 욕실로 들어가 사워를 하는 모습은 너무나 참기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내 마음도 점점 변했습니다.

하루는 고민을 하다가 부부상담소로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상담자는 나의 모든 사실을 다 듣고 나서 하는 말

“꾸준히 기다리면 언젠가는 돌아오겠지요.”

정말 남의 애타는 마음은 모르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처럼 말했습니다.

하루는 아내의 생일을 기억하고 아침부터 졸랐습니다.

“오늘이 당신 생일인데 집에서 당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놓을 테니 아무리 바빠도 오늘 저녁은 우리 같이 먹자”

“그럼 그렇게 해 볼게”

나는 일말의 희망을 걸고 아내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집으로 돌아온 건 밤 11시 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했던 음식도 싸늘하게 다 식어버리고 그 바람에 내 마음도 아내에 대한 사랑도 완전하게 식어버렸습니다.

“어머! 미안해! 회사의 일이 밀려서 그만”

아내는 나에게 사과를 했지만 난 이미 마음이 떠난지라 아무래도 좋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이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시내에서 눈에 띄는 대로 변호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여자변호사는 지금까지 내 아내와 나의 부부생활 전말을 다 듣고는 충분한 이혼 사유가 된다고 하면서 아내의 불륜 남자에게는 위자료를 아내에게도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 이제는 이혼이다!”

변호사 사무실을 나오며 나 혼자서 중얼거렸습니다.

마음을 정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뜻밖에도 아내가 오늘은 일찍 집에 돌아와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당신에게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 오늘은 일찍 들어왔어요.”

앞치마까지 두르고 주방에서 저녁준비를 하는 아내를 보면서 나는 완전히 바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마치 내가 아내와 이혼을 결심한 것을 미리 알기나 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혼 준비 서류가 든 봉투를 들고 서 있는 내 모습에 아내는 전혀 이런 내 마음을 모르는 듯 저녁식사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그 날 밤에 차마 이혼을 하자는 말을 못하고 함께 저녁을 먹은 후에 얼른 나는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동네 공원을 혼자서 거닐며 어떻게 해야 할지 무척이나 고민을 했습니다.

밤늦게 집으로 들어가니 아내는 나를 무척이나 기다린 듯 내 손을 잡으며 울었습니다.

내가 밖으로 나간 후에 요즘 왜 그럴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응접실 탁자위에 놓여있는 서류 봉투를 보고는 요즘 회사에서 무슨 어려운 문제가 있나? 아니면 자기 몰래 은행 대출서류가 있나? 하는 생각으로 봉투를 열어서 보았는데 바로 이혼준비 서류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자기야! 나 한 번만 용서해 줘!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은 없을 거야”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울면서 용서를 구하는 아내를 보면서 그만 그 동안 강하게 먹었던 마음이 스르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자기야! 나 다시는 절대로 그런 짓은 안할게”

두 손을 비비며 눈물로써 애원을 하며 용서를 구하는 아내를 보며 그만 나는 용서를 해 주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아내는 자원하여 내 앞에서 두 번 다시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하면서 각서까지 썼습니다.

- 각서 -

민성주의 아내 박영숙은 앞으로 남편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으며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그 어떠한 처벌로 달게 받겠습니다.


서로 손으로 지장을 찍고 두 장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이런 후에 밤마다 아내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부부생활도 재미나게 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곧바로 아내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에 생기가 돌고 따뜻한 기운이 넘쳐흘렀습니다.

나는 내 아내와 이제는 정말 본래대로 돌아온 줄로 알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는 동안 계절이 두 번 바뀌고 초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날은 회사로 가는 길에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않은 교통사고 났습니다.

접촉사고였습니다.

내차를 뒤에서 들이박은 차는 바로 제네시스였는데 운전자가 여자였습니다.

“어머! 어떡해!”
뒤 범퍼가 찌그러진 것을 보면서 여자는 내 곁으로 다가와 무척이나 미안해 했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하도 내 곁에 와서 미안해하는 여자를 보면서 나는 별 것 아니라는 듯이 말했습니다.

어차피 교통사고는 보험회사에서 처리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다치신 곳은 없으세요?”

여자는 너무나 나에게 친절하게 물었습니다.

“아닙니다. 지금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 차는 엄청나게 뒤 쪽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명색이 소나타인데 어떻게 뒤에서 박았는지 트렁크도 찌그러져 위로 치솟아 있었습니다.

여자의 차는 앞쪽 범퍼만 푹 기어들어갔고 나머지는 다 멀쩡했습니다.

“저 그냥 제가 처리를 하면 안 될까요? 보험처리를 하면 좀 그래서 그래요”

여자는 무엇이 좀 그렇다는 것인지는 아무 설명도 없이 자기가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차 수리 견적이 많이 나오면 보험처리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꼭 개인처리를 하시겠다면 저는 그대로 따르겠습니다만”

여자의 말에 나는 별다른 이의가 없어서 그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처리를 할 게요 우선 아는 정비공장으로 같이 가서 사장님 차를 맡기고요 렌터카를 불러드릴게요”

이리하여 여자를 따라 찌그러진 차를 끌고 가 정비공장에 맡기고 그 여자가 불러주는 렌터카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회사에는 차가 접촉사고가 나서 회사에 늦게 들어간다고 알렸습니다.

여자의 연락처와 내 전화번호를 서로 휴대폰으로 입력을 시키고 이왕 이렇게 된 것 차라리 집으로 가서 좀 쉬었다가 오후에 회사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렌터카를 몰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렌터카를 주차시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 우리 집 현관문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집안에 아무도 없을 것인데 안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났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도둑이 우리 집에 들었나? 하고 휴대폰으로 경찰서에 연락을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아내의 생각이 불쑥 났습니다.

현관문에 귀를 기울이고 안에서 나는 사람의 인기척을 살피고 있는데 조금 있으니까 아내의 웃음소리와 웬 남자의 떠드는 소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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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꾸 [23세](서울)
사람이 몇번 대화해보고 만나봐야 알더라고요 하두 많이 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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