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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의 웹툰작가녀 경험기 - 중편
16-03-29 21:01 9,707회 0건
안녕들 하셨습니까, 일주일만에 뵙습니다.
1년전에 올렸을때보다 조회수는 줄었는데 추천수는 늘었네요.
좋은건가요 ㅋㅋ. 확실히 소라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거 같아요.
만남보단 사진위주 느낌이랄까요, 많이 만나건 아니지만 소라녀분들을 만날 수 없어진 거 같아 조금 슬프네요.
카페도 없어지고 아마 다른 방법으로 음지로 다들 만나고 계시겠죠.
음... 외로워서 부럽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글은 쓰다보니 야설이라기보단 약간 제 주저리 주저리 자기고백의 자서전 느낌이 더 강할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이곳 성격에 맞는지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는데 뭐 별로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많다면 저절로 제가 쓰는게 멈춰지게 되겠죠. 아무튼 다시 서연이와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연이는 자기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흔쾌히 승낙했고 오래지 않아 3부에 걸쳐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만나는 부분이나 섹스에 들어가는 상황 등은 대부분 각색되어 있지만 저라는 인물의 특징과 섹스의 과정과 대화 등등은 거의 그대로 살려 놨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소라 작가님과의 경험을 글로 쓴적이 있었고 당시에 작가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이야기를 본다고 생각하니 흥분된다고 하셨었는데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뭐, 그친구가 저를 잘 포장해 준 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며 남자 주인공이 부럽다, 자기도 서연이와 하고 싶다 등등의 댓글들을 보니 흥분하게 되더라구요.

색다른 기분이였습니다. 저만 알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된 기분이랄까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서연이의 얼굴, 몸매, 신음소리, 보지의 모양, 맛 등등 약간의 우월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쓰기 위해 서연이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기억이 되살아나며 주니어가 슬며시 고개를 드네요.

일주일 정도 후에 서연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일주일이란 기간 동안은 전화 및 연락을 했는데 서연이는 아주 바쁜 친구였습니다. 제 안좋은 성격이긴 하지만 몸을 섞으면 약간 애인모드로 되는 성향이 있다보니 연락이 잘 안되는걸 이해 못하는 상황이였어요. 카톡을 읽고 씹히는 경우도 많았고 내가 별론가 싶어서 불안해 하기도 했구요. 약간 소유욕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한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어렸을때는 파트너는 파트너인건데 그 경계선이 잘 안잡혀서 애를 먹었어요.

아무튼 아예 시간을 넉넉잡고 만나서 만나자마자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날은 그렇게 많은 묘사를 할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의 처음 만난 남녀가 그렇듯 많이 하고, 또 계속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5,6번은 사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녀의 몸에다 사정을 하고 씻고 금방 또 하고 씻고 하다보니 나중엔 하루에 샤워를 몇번 하는거냐고, 피부 다 갈라지겠다고 서로 웃으며 농담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단편적으로 기억나는 것들을 얘기하자면 서연이는 성적욕구가 굉장히 많은 여자였어요. 저도 성적욕구가
많은 편이지만 약간 달랐던게 곡선이 좀 달라서 맞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한번 하고 나면 1시간?정도 텀을 두고 다시 성적욕구가 올라오는 편인데 서연이는 그 현자타임이 굉장히 짧은편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막 흥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니 조금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녀는 애무의 자극이 쎈 편이였습니다. 젖꼭지가 아플때까지 빨고 주니어도 굉장히 격럴하게 빠는 식이였어요. 근데 저는 쎈거보다 부드러운걸 좋아해서 더 흥분이 안 되었던 것도 있었어요. 지금이라면 그렇게 말하면 될것을 당시엔 어려서인지 아무래도 제 요구를 말하는게 많이 어려웠어서 그런 상황까지 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청년막이 따였습니다.... 아무래도 성적으로 워낙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거다 보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서연이는 남자의 애널을 자극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허락을 하고 자시고도 없이 어느순간 핸드크림을 바른 그녀의 손가락이 제 애널에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전 그닥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애널 애무는 좋아하는데 삽입은 뭔가 막 X나오는거 같아서 깜짝 깜짝 놀래서 "나 혹시 싼거 아니지?" 란 말을 몇번이나 했으니까요. 나쁜기분은 아닌데 썩 유쾌한 기분도 아니였습니다.

싸고 얘기하고 또 싸고 얘기하다보니 서연이가 사실은 자기 회사에 썸타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어느정도의 사이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끝까지만 안갔지 할건 다 했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이 또 글로써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했구요. 고민중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녀와 진지한 만남이 살짝 머릿속에서 고민거리가 되고 있던 상황이였고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그녀와 그남자 사이의 일을 글로 보는데 그것도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그건 아마 제 여자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했다는 네토라레보다는 뺏겠다는 네토리 성향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다음주에...

어떻게 보면 이때부터였던 거 같습니다. 제 집착이 시작됐거든요. 조금 더 많은 연락을 하고 연락이 오기를 바라고 확인하고 등등. 세컨드 생활도 해봤지만 저는 세컨드여도 제가 더 우선이길 바라는 소유욕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이주쯤은 못보고 연락도 뜸해지게 되었습니다. 뜸해지다기보단 그녀에게서 오는 연락이 급격히 줄어든게 맞겠죠.

그 이주사이에 저는 간간히 그녀가 활동하는 사이트의 채팅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집착이였죠. 저한테 연락은 바빠서 못한다고 했는데 채팅은 간간히 들어왔으니까요. 이렇게 적고 나니까 약간 무섭고 미저리 같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간간히 채팅을 보는데 영희라는 친구가 채팅에 나타났습니다. 서연이를 언니라고 부르며 자기도 동네선생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희가 채팅에 있을때면 스리슬쩍 인사도 하고 쪽지도 보내며 안면을 터 갔습니다.

오늘은 좀 짧네요. 저번보다 더 야하지도 않구요. 영희와의 이야기는 시작, 또 서연이와의 이야기는 하일라이트를 향해 가다보니 길어질 거 같아서 아무래도 다음편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편에 할 서연이와의 만남은 조금 디테일하고 야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네토물이라...

남은 한주 잘 보내시고 괜찮으셨다면 작은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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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 [21세](인천)
성격은 조용/차분하며 키는164, 폰섹이나 주말애인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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